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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조카를 봐줬는데 한참 말 안 들을 나이라 그런지 너무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잠시만이라도 집중 시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빨대'를 이용하여 딸기 꼭지제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에 생생정보통에서도 나오는 걸 보고 언젠가는 나도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네요.

 

큰 빨대를 이용하면 딸기를 너무 많이 버리게 될 것 같아 저는 작은 빨대를 이용했어요. 빨대의 삐족한 부분으로 딸기 꼭지 반대 부분을 콕 꼽아서 밀어 올리면 됩니다.

 

 

짜잔~!! 빨대를 쭈~욱 밀어주면 꼭지만 쏙! 제거됩니다.

 

딸기 꼭지가 정말 깔끔하게 제거됐습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조카도 신기해하며 자기도 해보겠다고 난리네요.^^ 구멍이 송송 뚫린 딸기를 보니 저도 신기합니다.

 

 

조카가 한 건 구멍이 크게 뚫렸지만 그래도 워낙 방법이 간단하다 보니 조카도 곧 잘 하네요.^^ 작은 빨대로 꼭지를 제거하니 소실되는 것도 별로 없고, 편하더라고요. 큰 딸기는 작은 빨대를 이용하면 꼭지가 한 번에 제거되지 않지만 큰 빨대를 이용하면 딸기가 너무 많이 소실될 것 같아 저는 작은 빨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조카는 딸기 꼭지에 딸려 나온 부분도 아깝다고 먹더라고요.^^귀여운 녀석!

 

말끔하게 꼭지가 제거된 딸기를 포크로 콕! 찍어서 조카에게~^^ 역시 아이들은 뭔가 신기한 걸 보여줘야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요플레 아이스크림에 이어 오늘도 저는 조카에게 마술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마술을 보여줘야 할지 어깨가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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