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열고 닫는 냉장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균이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 냉장고 문쪽에는 손자국이 많이 나기 마련인데 행주로 닦아내줘도 얼룩이 남고, 생각보다 깨끗이 닦이지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행주로 닦아주면 세균은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더 역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 냉장고 외부도 역시나 손자국으로 인해 지저분해져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 정도지 사실은 손자국이 더 많아요. 물 마실 때마다 열고 닫다 보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세균도 잡아주고, 손자국으로 인해 생긴 각종 얼룩까지 제거해주는 초간단 방법! 바로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닦아주는 건데요. 물론 식초물로 닦아줘도 좋지만 식초 특유의 냄새가 싫으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돼요. 물론 식초 냄새가 금방 날아가기는 하지만 식초물을 만들어 손에 묻혀서 닦아줘야 하니 그 과정이 가끔은 조금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닦아주면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도 있고, 시원한 향이 퍼지면서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럼 냉장고 외부에 있는 세균과 얼룩을 한 번에 잡는 초간단 청소법! 저랑 함께 해보실까요?^^


먼저 물티슈에 손 세정제를 묻혀줬습니다. 

 그다음 냉장고를 꼼꼼히 닦아줬습니다. 특히 틈새는 더 깨끗이 닦아주는 게 좋겠죠?^^



닦아주고 보니 물티슈가 더러워졌네요? 며칠 전에 행주로 닦아줬는데도 손 세정제로 닦아주니 금세 때가 묻어나네요. 


손 세정제로 닦아주면 이렇게 얼룩이 남습니다. 그냥 이 상태로 두면 얼룩이 남아 버리겠죠?

 

그래서 저는 마른 화장지로 한번 더 닦아내줬습니다.


얼룩이 제거되면서 냉장고 외부가 금세 반짝반짝해졌습니다.^^


방법이 어렵지도 않을뿐더러 각종 얼룩과 세균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 좋은듯합니다. 예전에는 집에 남아도는 손 세정제가 처치 곤란이었는데 요즘에는 청소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냉장고 외부에 있는 얼룩이 신경 쓰이는 데 미루고 계시다면 저처럼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청소해주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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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hin86 2017.06.19 00:11 신고

    그런 쉬운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장아찌랑 매실액 담글 때 설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설탕은 섭취하는 것 외에도 우리 생활에서 여러 가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탕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질제거 및 보습


 

갈색 설탕 2 : 꿀 1 : 물 1 비율로 설탕 스크럽을 만들어 사용하면 각질제거와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습니다. 만들기도 쉬워 집에서도 누구나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저도 목욕할 때랑 세안할 때 가끔 사용하는 데 확실히 보들보들해지는 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2. 시든 채소 살리기


 

채소가 시들었을 때 설탕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금방 다시 되살아납니다. 하지만 설탕도 적당량을 넣지 않으면 오히려 더 시들어 버리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밀폐용기 냄새제거


 

밀폐용기에 김치나 생선 등을 담아두면 냄새가 잘 배어 깨끗이 세척해도 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물 2 : 설탕 1 비율로 섞어서 통에 넣은 다음 흔들어 주면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냉동 고기 해동


 

고기를 빨리 해동시켜야 할 경우 설탕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설탕 2스푼 정도를 넣고, 녹인 다음 냉동고기를 10~15분 정도 담가두면 해동도 빠르게 되고, 고기 잡내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껌 제거


 

껌이 붙었을 경우에 설탕 1 : 물 1 비율로 섞어 껌이 붙은 부분에 뿌린 후에 세게 문질러 주면 껌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붙은 부분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6. 기름기 제거


 

Source : freeimages.co.uk

옷이나 손에 기름이 묻었을 경우 물 1 : 설탕 1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고, 세탁하거나 씻으면 기름기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숯에 불 붙이기


 

바베큐를 먹을 때 불이 잘 붙지 않을 때 설탕을 뿌려주면 화기를 높여 불이 잘 붙는다고 합니다.

 

 

 

8. 떡, 빵, 과자 오래 보관하기


 

떡이나 빵을 보관할 때 설탕을 뿌려두면 잘 굳지 않고, 오래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설탕물을 뿌려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고, 밀봉해주면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드려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9. 얼룩 제거


 

물 1 : 설탕 1 비율로 섞어 만든 설탕물을 솔에 묻혀서 얼룩을 닦아내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옷을 삶을 때 설탕을 소량 넣어주면 표백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10. 꽃 싱싱하게 유지


 

꽃병에 있는 꽃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설탕을 한 스푼 넣어주면 꽃을 싱싱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설탕 섭취를 줄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저도 설탕을 구매할 때 굳이 필요한가? 한 번씩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설탕은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활용법도 많으니깐 앞으로는 멀리하지만 말고 설탕의 활용법을 잘 이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설탕을 먹는 걸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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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라우지니 2017.05.30 18:49 신고

    설탕이 이렇게 유용한지 예전엔 미처 모랐습니다.^^

    • 허당퐁당 2017.06.15 11:20 신고

      그러게요~^^저도 요즘 사용하면서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2. 작은흐름 2017.05.31 11:39 신고

    오오오! 설탕이 그냥 달기만 한게 아니었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새로 구입하신 냄비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알루미늄 냄비는 코팅이 벗겨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를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들어보니 냄비가 좀 무겁길래 설거지하실 때 들고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네요. 어깨가 아프신 엄마를 위해 효녀 노릇 좀 해볼까 싶어 스테인리스 냄비 첫 세척을 시작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첫 세척에는 기름, 키친타올, 베이킹소다, 식초, 구연산, 주방세제, 칫솔이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 냄비 구석구석을 닦아주세요. 새것이라 겉으로는 깨끗해 보였지만 역시나 닦아보니 시커먼 연마제가 묻어 나오네요.

 

키친타올로 닦이지 않는 촘촘한 채반은 칫솔에 기름을 묻혀 구멍을 닦아주세요.

 

다른 냄비와 달리 저희 엄마가 구매하신 냄비는 홈이 많더라고요. 키친타올로 닦아줘도 홈 부분은 잘 닦이지 않아 칫솔로 문질러주니 시커먼 게 계속 나오더라고요. 칫솔도 엄청 시커먼해진 거 보이시죠?

 

 

홈 부분을 칫솔로 잘 문질러줬다면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키친타올로 비비면서 닦아내줍니다. 그러면 시커먼 연마제가 베이킹소다에 흡착되면서 홈 부분에 있던 연마제들이 닦여서 나옵니다. 홈부분은 그냥 닦아내면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꼭! 이용해주세요.

 

이번에는 베이킹소다와 기름을 같이 넣고, 비비면서 닦아주세요.

 

그러면 시커먼 연마제들이 다 닦여 나옵니다.

 

여러 과정을 거쳤더니 홈 부분도 깨끗해졌죠?

 

하지만 몸에 해로운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기름을 넣고, 한번 더 닦아 봤습니다. 

 

 

다행히 묻어 나오는 게 없는 거 보니 깨끗이 닦아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기름 좀 닦아낼 겸 소독도 시킬 겸 식초를 넣고, 한번 더 닦아내줬습니다.

 

이제 주방세제로 냄비를 깨끗이 닦아주세요. 온수로 헹궈줘야 기름기가 제거되는 거 다들 아시죠?^^ 

 

세척한 냄비에 물을 1/3 담은 후에 구연산과 식초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헹궈주세요. 그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드디어 무거운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이 끝났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주방세제로만 닦아내고 사용했는데 이렇게 직접 시커먼 연마제가 닦여 나오는 걸 보니 지난날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다른 스테인리스 냄비에 비해 저희 엄마가 구입하신 냄비는 홈이 많아서 닦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고, 작업과정도 까다로웠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부모님이 깨끗한 새 냄비에 음식을 해 드신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크네요.^^ 여러분들도 스테인리스 냄비는 그냥 사용하시면 몸에 해롭다는 거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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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흐름 2017.05.24 18:09 신고

    우와아아...저 시커먼 거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진짜 잘 닦아야겠군요;; 저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무시무시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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