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엄마랑 시장 갔다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문득 도토리묵 무침이 생각났는데요. 마침 엄마도 드시고 싶으셨다며 도토리묵 무침 재료를 사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마침 점심 먹을 시간이라 엄마가 도토리묵 무침을 해주셔서 저는 옆에서 군침 흘리며 구경했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엄마의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재료 (5인분) : 도토리묵 1개, 오이 2개, 오이고추 2개, 부추 500원 크기,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매실액 0.5숟가락, 참깨 1.5숟가락

 

 

먼저 도토리묵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이고추 2개도 먹기 좋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오이 2개도 반으로 갈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부추도 잘라서 넣어 주세요.

 

 

도토리묵 무침에 넣을 야채를 다 넣었다면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매실액 0.5숟가락, 참깨 1.5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도토리묵 무침 재료들과 양념이 잘 섞이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세게 버무리면 도토리묵이 으깨지고, 야채의 씹는 맛도 줄어들어요.

 

재료와 양념이 골고루 다 버무려졌죠?

 

이제 먹을 양만큼 접시에 담아주세요. 조금 투박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도토리묵 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푸른색의 재료들을 넣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도토리묵과 야채들이 주 재료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드셔도 부담 없으며 요리가 서툰 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니 밑반찬이 걱정이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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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께서 상추와 장대가 올라온 끝물 상추를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장대가 올라온 끝물 상추는 먹을 생각도 안 했었는데 저희 엄마께서 볶아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셔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상추 무침은 많이 해 먹어봤지만 상추 볶음은 조금 생소한데요. 엄마가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재료 : 끝물 상추 (채반 가득), 간장 2숟가락, 액젓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참깨 1.5숟가락, 기름 1.5숟가락

 

먼저 끝물 상추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과 소금을 조금 넣고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상추를 담갔다 건져내주세요. 오래 두면 상추가 물러지니깐 담갔다 바로 건져주셔야 해요.

 

데친 상추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다음 물기를 꽉!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보니 일반 나물이랑 다를 게 없어 보이네요.^^

 

상추를 3등분으로 자른다 생각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기름 1.5숟가락과 다진 마늘 1숟가락을 넣어 마늘 기름을 내주세요. 그다음 데친 상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액젓 1숟가락, 간장 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깨 1.5숟가락을 넣고, 잘 볶아주시면 완성입니다.^^

이 반찬통으로 2개 나왔습니다. 며칠 먹을 밑반찬은 하나 해결했네요.^^ 한입 먹어보니 그냥 일반 나물 먹는 것 같더라고요. 대신 너무 억센 끝물 상추는 쓴 맛이 나서 넣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추 볶음은 처음 먹어봤는데 일반 나물 볶듯이 볶으니 나물 같고, 오묘해서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끝물 상추가 아니더라도 상추로 볶음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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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라우지니 2017.05.11 19:20 신고

    오~ 새로운 방법하나 배워갑니다. 상추가 많을때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허당퐁당 2017.05.12 10:47 신고

      네~저도 처음에는 너무 생소했는데 그냥 일반나물 먹는것 같더라고요

  2. 작은흐름 2017.05.12 14:19 신고

    오오오! 상추 볶음도 되는군요! 기름은 올리브유로 해도 될까요? 요리는 못하는데 실험정신은 넘쳐나는데다 상추도 넘치고 있어서 이거 꼭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새콤달콤 비엔나 볶음'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비엔나 볶음은 저희 오빠가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밑반찬 중의 하나인데요. 만드는 과정도 쉽고, 맛도 있어서 요리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저랑 함께 만들어봐요.^^

 

● 재료 : 비엔나 300g,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빨간 파프리카 1/4개

● 소스 : 케첩 3숟가락, 소금 1/4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비엔나는 칼집을 내주시고, 양파,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 다음 케첩, 소금, 설탕, 맛술을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 놔주세요.^^

 

달궈진 팬에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재료를 볶을 때는 제일 안 익는 순서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파가 반 정도 익었을 때 비엔나와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주세요.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주세요.

 

소스가 재료에 스며 들 수 있도록 골고루 볶아주세요. 칼집 낸 비엔나가 벌어지고, 야채도 어느 정도 다 익었으면 가스 불을 꺼주세요.

 

그다음 반찬통에 담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밑반찬 한가지 완성! 새콤달콤 맛있는 비엔나 볶음! 순식간에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었는데 집에 버섯이나 마늘이 있으신 분들은 추가로 넣어주셔도 더 맛있답니다. 밑반찬이 고민이시라면 오늘은 비엔나 볶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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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키니짐(VKNY GYM) 2017.04.13 16:18 신고

    주말엔 비엔나 먹어야겠군요^^

  2. 작은흐름 2017.04.13 17:54 신고

    앗 맛있는 비엔나 볶음이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따라해봐야겠어요ㅎ

  3. 成功신화 2017.04.13 18:29 신고

    아 맛나겟어요 ㅎㅎㅎ 예전에 정말 많이 먹엇던 반찬이라 추억돋네요

  4. 하기하기 2017.04.13 19:36 신고

    이거보고 따라해봐야겠네요.. 침이 질질 나옵니다. 좋은포스팅 감사합니다.

  5. 수원아재 2017.04.14 11:23 신고

    호프집안주 쏘야! 아침부터 맥주생각이

  6. 공인모c 2017.04.14 13:14 신고

    요런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꿀이죠~!ㅎㅎ

요리초보자들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두가지!


요즘 저희 엄마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계속 야근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반찬이 없다고 걱정을 하셔서 마음에 걸렸었는데.. 마침! 오늘 저희 오빠가 시골 집에 볼일이 있어 갔다 와야 된다고 하길래 "옳다구나!" 하고 반찬 두가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오늘 제가 만들 반찬은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과 꽈리고추 어묵볶음이예요.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요리초보자들도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저랑 같이 만들어봐요.^^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다시마, 물 1.5컵, 간장 1/2컵, 설탕 1/2컵, 통마늘, 깐 메추리알 1봉 (1kg), 꽈리고추, 홍고추 1개, 맛술 1큰술, 소금 1/2큰술, 참깨 1큰술

먼저 물 1.5컵, 다시마, 간장 1/2컵, 설탕 1/2컵, 통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는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홍고추도 적당한 크기로 어슷썰기 해주세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다 떼주셔야 되는거 아시죠?^^그리고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맛술 1큰술을 넣고 더 끓여주시다가 조림장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주세요. 그다음 메추리알을 넣으시고, 소금을 1/2큰술 넣어주시면 됩니다.

메추리알 색깔이 갈색 빛을 살짝 띠면 꽈리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간이 골고루 배도록 조림장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졸여주세요. 이때 간을 보시고 본인 입 맛에 맞게 간장이나 설탕으로 간 조절을 해주시면 되요.

메추리알이 완전한 갈색 빛을 띠면 식혀서 반찬통에 담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맛있는 메추리알 장조림 완성입니다.

어때요? 완전 쉽지 않나요?^^ 사진에 보이시는 반찬통으로 딱! 2통 나왔어요.^^ 조림장 국물을 자작자작하게 하셔도 좋지만 저는 조림장 국물에 비벼먹는걸 좋아해서 국물을 많게 했어요. ^^ 자작자작한게 좋으신분들은 조금 더 졸이시거나 국물을 적게 하신 후 설탕 양을 줄이시고, 올리고당을 추가 하시면 조금 더 자작자작한 장조림을 맛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달달한게 싫으신 분들은 설탕을 조금 덜 넣으시면 됩니다.

 

 

자! 반찬통에 담고 남은 조림장 국물을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저는 남은 조림장 국물에 어묵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꽈리고추 어묵볶음

* 재료 : 사각어묵 1봉, 꽈리고추, 홍고추 1개, 참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간장 1.5큰술 + 메추리알장조림하고 남은 조림장 국물

사각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시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남은 조림장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어묵과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조금 부족한 간을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맞춰주세요.

조림장 국물이 어묵과 꽈리고추에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주시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어묵볶음에 넣는 꽈리고추는 아삭아삭한게 더 맛있어서 오래 졸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반찬통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꽈리고추 어묵볶음도 반찬통으로 딱! 2통 나왔어요.

너무 간단하죠?^^ 부모님께서 드실 생각하니깐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오늘 제가 만든 밑반찬은 만드는 과정도 쉽고, 재료도 비싸지 않아서 자취생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예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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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북이네 2017.02.21 23:10 신고

    쉽다는데 한번도 안해봤네요 ㅎㅎ 아가 낳으면 많이 해먹을거같네영 ㅎ

  2. Bugatti H 2017.02.22 21:00 신고

    저거 하나있으면 다른반찬은 필요없을듯하네요ㅋㅋ

어제 " 살림 9단의 만물상"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 허리둘레 10cm 줄이는 장건강 미역요리" 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장이 안 좋으셔서 늘 고생하시는데 엄마께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켜보니 재료랑 요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미역은 피도 맑고 해주고,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하여 인기있는 재료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미역요리는 초무침, 냉채, 미역국으로 한정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만물상에서 소개해준 미역요리는 " 미역샐러드와 미역 볶음 " 이렇게 두가지였어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지 않으세요? 그럼 과연 맛은 어떨지 저랑 함께 만들어봐요.^^

< 미역샐러드>

* 재료 : 요거트, 자른미역, 다진마늘 1/2큰술, 식초 1/2큰술, 꿀 1/2큰술, 포도씨유 2.5큰술, 배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쑥갓

자른미역을 물에 10분정도 불려주신 후 미역을 깨끗히 씻어주세요. 미역을 깨끗히 씻어야 미역 특유의 비린맛을 제거하고 맛있는 미역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유리그릇에 요거트를 넣고 깨끗히 씻어둔 미역을 잘게 썰은 후 요거트에 넣어주세요.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숙성하면 미역의 미끈거림이 줄어들어 먹기 좋아진대요.

배와 파프리카를 채썰고, 쑥갓, 크래미도 잘라서 넣어주세요. (만물상 레시피에서는 적양파, 배, 오이, 쑥갓, 칵테일 새우를 넣었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체했어요.^^ 요리연구가 선생님께서도 야채보다는 소스를 집중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식초, 다진마늘, 꿀을 1/2큰술씩 넣어주고, 드레싱에 빠지지 않는 포도씨유도 조금 넣어준 후 잘 섞어주세요. 그다음 포도씨유 2.5큰술과 요거트에 불린 미역을 듬뿍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해두었던 야채에 소스를 붓고 잘 섞어주면 상큼한 요거트와 식감이 살아있는 미역의 신선한 조화! 미역 샐러드!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완전 간단하죠? 맛도 오묘하고, 배와 쑥갓이 잘 어울리고 야채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참 새로운 맛이네요. 포만감도 느껴져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음식인듯싶어요. 요거트에 불려둔 남은 미역은 그냥 떠먹었는데도 이상하지않고 포만감도 느껴지고 맛있어요. 아침대용으로 먹고 다니기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역볶음>

* 재료 : 자른미역, 다진마늘, 진간장, 참기름, 조미술, 참깨, 대파, 청양홍고추, 매실액, 식용유

물에 불려둔 미역을 볼에 담아주세요.

미역에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조미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청양홍고추 1개를 잘게 썰어 넣어주시고, 그 다음 대파를 넣고 볶다가 밑간해둔 미역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과 매실액으로 간을 한번 더 해주시고 더 볶아주세요. 그 다음 참깨도 솔솔 뿌려주세요. 제가 사진찍은 후에 참깨를 뿌려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참깨를 꼭! 넣어주세요. 그래야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풋마늘이 들어가야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마트에 풋마늘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생략했어요.)

미역볶음은 뜨거울때보다 식으면 아삭하고 더 맛있으며 특히 5일 정도 지났을때가 가장 맛있다고하더라구요. 미역으로 일주일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제가 잠깐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하느라 삼겹살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삼겹살을 굽고 남은 기름에 미역을 볶아서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왜 이렇게 밑반찬처럼 볶음요리를 해볼 생각을 안해봤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주 밑반찬 한가지는 해결했네요.^^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미역요리 두가지! 아주 간단하고 맛도 있네요.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허리둘레 10cm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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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역국밖에 몰랐는데 이런 요리가 있었군요 한 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 허당퐁당 2017.02.16 17:19 신고

      네~^^만물상에서 소개해준 레시피인데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아요

봄동 겉절이, 깻잎순 무침!


오늘은 밑반찬으로 향긋한 향이 일품인 깻잎순 무침과 입맛을 돋구어 주는 고소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두가지 밑반찬! 저랑 같이 만들어볼까요?^^

< 봄동 겉절이 만들기>

* 재료 : 봄동 300g, 까나리 or 멸치액젓 1.5 스푼, 고춧가루 2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설탕 1 스푼, 매실액 0.5 스푼 (생략가능), 식초 1.5 스푼, 통 참깨 1.5 스푼, 들기름 0.5 스푼, 대파조금

* 요리시간 : 10

봄동 겉절이도 연한 부분으로 해야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조금 억센 부분은 따로 분리해주시고, 연한 부분은 깨끗히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세요. 억센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보관하셔서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어요.

봄동의 물기가 어느정도 빠졌으면 약 4cm가량으로 잘라주세요. 저는 먹기 좋게 자르는데 크게 드시는 분 들은 굳이 안자르셔도 되요.

멸치액젓 1.5 스푼, 고춧가루 2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설탕 1 스푼, 매실액 0.5 스푼, 식초 1.5 스푼, 통 참깨 1.5 스푼, 들기름 0.5 스푼, 대파 조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실파를 넣고 싶었는데 집에 없어서 저는 그냥 대파를 갈라서 사용했어요.

양념이 잘 섞였으면 봄동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버무릴때는 살살 버무리셔야지 풋내가 안나요.

봄동과 양념이 잘 버무려졌으면 접시에 담아주세요.

 

드디어 완성입니다. 완전 간단하죠?^^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

 

<깻잎순 무침> 

* 재료 : 깻잎순 150g, 간장 1/2 스푼, 소금 1.2 스푼, 다진마늘 1/2 스푼, 들기름 1 스푼, 통 참깨 1스푼, 대파 조금

* 요리시간 : 8분

깻잎순을 깨끗히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시고 깻잎 줄기부분은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좀 더 연한 깻잎순 무침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을 끓여주신 후 깻잎순을 잠깐만 데쳐주시고 건져주세요. 깻잎순은 연해서 오랜시간 데치면 흐물흐물해지고 씹히는 맛이 없어져서 맛이 없어요. 잠깐 넣고 바로 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30초정도면 충분한듯해요. 건진 깻잎순은 찬물에 헹거주신 후 물기가 남지않도록 꼭! 짜주세요.

간장 1/2 스푼, 소금 1/3 스푼, 다진마늘 1/2 스푼, 들기름 1 스푼, 통 참깨 1 스푼, 대파를 조금 넣고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고르게 잘 섞어주신 후 꽉 짜두었던 깻잎순을 넣고 고르게 잘 버무려주시면 끝입니다.

짜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깻잎순 무침이 완성되었네요. 특유의 깻잎순의 향과 들기름이 만나 더 고소한 향이 나에요.^^

20분도 안걸려서 두가지 반찬을 만들었네요. 생각하신 것처럼 어렵지 않답니다. 봄동 겉절이는 김장 김치가 물릴때 먹어주면 더 꿀 맛 이잖아요. 그리고 따뜻한 밥에 겉절이를 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여러분들도 그 맛 아시죠? 밑반찬이 고민이시라면 쉽고 간단한 봄동 겉절이와 깻잎순 무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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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이예요. 저희 엄마는 명절이 돌아오면 가족들이 먹을 밑반찬부터 걱정을 하세요. 명절음식도 만들어야하지만 매 끼니에 먹을 밑반찬도 늘 고민이죠. 그럴때 빠지지 않는 밑반찬은 바로 멸치볶음이죠! 가격도 비싸지않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저도 자주 해먹는 밑반찬인데요. 오늘은 저랑 같이 영양만점! 멸치볶음 만들어봐요.^^

 

* 재료 : 멸치 230g, 호두, 땅콩, 올리고당, 올리브유, 설탕, 깨소금, 대파 

제일 먼저 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유를 두른 뒤 잔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골고루 뒤적거려주세요.

 

이과정을 거치면 멸치가 바삭바삭한 맛이 살아나요.  

멸치가 어느정도 바삭해졌다싶으면 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저는 올리브유 2스푼, 설탕1스푼 정도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저는 멸치볶음할때 견과류도 꼭 같이 넣어줘요. 그러면 영양도 많고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 제가 만든 멸치볶음에는 주재료인 멸치, 호두, 땅콩이 들어갔는데요. 이 3가지 재료들의 효능을 잠깐 알아볼께요.

* 멸치 :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태아의 뼈 형성과 산모의 뼈 성분 보충에도 탁월한 식품이다.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3와 DHA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향상에도 좋다. 또,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칼로리식품이지만 영양소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 호두 :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 있으며, 무기질 및 비타민 A와 B도 풍부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땅콩 :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식품.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지방은 동물성지방이 다른 식품에 비해 적은편에 속하며, 불포화 지방이 대부분이다. 또, 몸속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줌으로써 혈관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 뇌졸중, 고혈압 등 혈관질환예방에 효과적이다. 땅콩에는 마그네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눈건강에도 좋으며, 혈당이 높아지는것을 억제시켜주는데도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른반찬 한가지에도 이렇게 많은 영양이 많이 들어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한가지 반찬을 만들더라도 영양을 생각하면서 만들면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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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가맘 2017.02.01 20:29 신고

    저랑 멸치반찬 만드는 방법이 거의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4살 된 우리 아들이 잘 먹거든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서가맘 2017.02.01 20:4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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