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에 많이 사용하는 식초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주방살림에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저희 엄마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살균제거와 탈취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식초를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양념장 만들 때 뿐만 아니라 식초가 주방살림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냉장고 청소 및 냄새제거


 

식초 1 : 물 5 비율로 희석시킨 식초물로 냉장고를 청소해주면 김치국물과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또, 살균효과와 탈취효과도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는 식초냄새가 나지만 몇분 지나면 금새 날아가고, 오히려 냉장고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반찬통 고무패킹 세척


 

잠시만 방심하면 금방 곰팡이가 껴버리는 반찬통 고무패킹! 베이킹소다, 식초를 이용하면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면서 세균과 이물질을 더욱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3. 세탁기 세척 및 소독


 

세탁기 청소를 마친 후에 식초를 넣고, 헹궈주면 세탁기의 세균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믹서기 세척


 

달걀 껍질 2개와 식초, 미지근한 물을 넣고, 믹서기를 돌려주면 믹서기의 찌든 때와 세균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믹서기 내부를 청소한 식초 물은 버리지 마시고, 믹서기 외부와 본체를 닦아주면 물 때와 이물질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5. 배수구 청소


 

베이킹 소다 1/2컵과 식초 1/2컵을 배수구를 청소하면 베이킹 소다의 알칼리성 성분과 산성 성분의 식초가 만나면서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는데 이 탄산가스 거품들이 묵은 때를 제거해줍니다. 청소뿐만 아니라 막힌 하수구도 뻥 뚫어주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6. 커피포트 세척


 

커피포트에 식초를 넣고 끓여주면 살균효과도 있을뿐만 아니라 커피포트 안에 있는 이물질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미나리 세척


 

미나리에는 거머리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식초물에 20~30분정도 담가뒀다가 깨끗한 물에 여러분 헹궈주면 거머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8. 양배추 세척


 

야채나 과일을 키울 때 농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에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면 농약을 제거해줄 수 있어 과일과 야채를 씻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9. 양념장


 

 

설탕 1 : 식초 1 : 고추장 1 을 섞으면 맛있는 초고추장이 완성됩니다. 초고추장은 야채뿐만 아니라 오징어나 다른 재료와 같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식초는 정말 주방살림에서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양념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야채와 나물을 세척할 때와 청소할 때도 많이 사용되는 식초! 냄새는 참기 힘들지만 금방 날라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살균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보니 주방에서는 정말 빠질 수 없는 식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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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흐름 2017.05.04 17:59 신고

    청소뿐 아니라 채소 씻을때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배워갑니다~^^

며칠 전에 브로콜리를 사다 놓고서 냉장실에 방치해둔 게 생각이 났습니다. 브로콜리는 몸에 좋기로 소문난 세계 슈퍼푸드로서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아주 귀한 브로콜리! 섭취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인데요. 브로콜리는 재배시에 농약을 많이 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섭취하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지성용 왁스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냥 물에 씻으면 오히려 물이 튕겨져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농약과 지성용 왁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초와 물을 이용하여 씻어주시면 되는데요. 볼에 물을 담고, 식초를 한 컵 가득 넣어주세요.

 

 

식초물에 30분 정도 담가 놔주세요.

 

 

브로콜리를 꺼내서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살살 문질러 주세요.

 

 

다시 식초물에 담가주시면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데 이 상태에서 베이킹소다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처음처럼 똑같이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를 데 보았더니 물이 튕겨 나가지 않고 밑으로 흘러내리네요. 식초와 베이킹소다는 정말 여러 가지로 저를 놀랍게 하네요.^^

 

 

깨끗이 씻은 브로콜리는 알맞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주세요. 줄기를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브로콜리는 억센 잎만 떼어내면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 섭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제 깨끗이 씻은 브로콜리를 섭취해야겠죠? 원래 볶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로 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소량 넣고, 삶아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신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설탕 1 : 식초 1 : 고추장 1 를 섞어서 초고추장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초고추장에 참깨도 조금 넣어줬습니다.

 

 

삶은 브로콜리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솔직히 브로콜리는 세척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물에만 씻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농약과 왁스를 같이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세척과정을 거치신다음 섭취하세요! 그리고 브로콜리를 그냥 먹기에는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참기름을 이용해서 볶아서 드시거나 치즈와 같이 수프를 만들어 드셔도 맛있으니 몸에 좋은 브로콜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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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반찬통을 씻을 때 고무 패킹을 분리하지 않고 씻는 경우가 많죠? 저도 설거지할 때 고무 패킹까지 씻는 게 귀찮아서 반찬통 겉에만 씻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세균이 번식하면서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주방이든! 욕실이든!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곰팡이가 금방 생겨버려서 정말 골칫덩어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반찬통 고무패킹을 분리해서 세척을 하려고 합니다.

반찬 뚜껑 겉에서 보니 고무 패킹이 껴있는 부분에 곰팡이 같은 게 보이시죠? 저런 상태에서 반찬을 넣어서 보관한다면 너무 찝찝하잖아요.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은 한 번씩 살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고무 패킹 청소는 아주 간단한데요. 먼저 재료는 베이킹소다, 식초, 온수, 칫솔, 포크. 이렇게 5가지만 있으면 끝입니다.

가장 먼저 반찬 뚜껑에서 고무패킹을 분리하는 작업을 할 건데요. 이때는 포크, 이쑤시개, 빵 칼, 실 핀 등을 이용해서 빼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포크를 이용해서 빼줬어요. (너무 날카로운 제품을 사용하면 고무패킹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포크로 하다가 몇 개 찢어 먹는 바람에 난감했었거든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실 핀 이나 빵 칼을 사용하시는 게 더 좋을듯합니다.) 

쌈장을 보관해뒀던 통이라고 금세 고무 패킹 사이에 쌈장이 묻어있네요. 그냥 보관해버렸다면 곰팡이가 금세 번식했을 거 같아요.

나머지 반찬 뚜껑에서도 고무 패킹을 다 분리했습니다. 한 개가 유난히 더러운데요.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처음에 겉에서 봐도 곰팡이가 보였던 그 고무 패킹인듯싶네요. 언제 저렇게 더러워졌는지... ;;

볼에 온수를 담고 고무 패킹과 반찬 뚜껑을 넣은 다음 베이킹소다를 넣어주세요. (반찬 뚜껑도 같이 넣는 이유는 고무 패킹이 껴있었던 그 홈에 세균이 많을 것 같아 같이 담가줬습니다.)

그다음 식초를 넣어주세요. 식초가 베이킹소다와 만나면서 보글보글 거품이 생깁니다.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세균과 곰팡이가 없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고무 패킹과 반찬 뚜껑이 물에 둥둥 뜨길래 반찬통으로 꾹! 눌러놨습니다. 저는 이 상태로 1시간 정도 담가뒀는데 어떤 변화가 있는지 담가뒀었던 고무 패킹과 반찬 뚜껑을 건져 보겠습니다.

 

세상에나! 물에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네요. 이 모습을 보자니 지금이라도 세척하기를 잘했다 싶네요.

고무 패킹이 껴있던 반찬 뚜껑 홈 부분을 칫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문질러주세요.

마찬가지로 고무 패킹도 칫솔을 이용해서 싹싹 문질러주세요. 칫솔로도 문질러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스펀지 수세미로 한번 더 닦아주세요. 그러면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어떠세요? 아까 그 시커먼 했었던 곰팡이들이 사라졌죠? ^^

나머지 반찬 뚜껑과 고무패킹도 똑같이 깨끗이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다 문질러주셨다면 주방세제로 한번 더 세척해주신 후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뽀드득 뽀드득 깨끗해지는 소리가 나네요.^^

깨끗이 헹군 반찬통과 뚜껑, 고무패킹을 식기 건조대에 놓고 물기를 빼주세요.

이제 물기가 다 말랐는지 확인해주세요.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고무패킹을 끼는 작업을 하면 곰팡이가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꼭! 물기를 다 말려주세요.

물기가 다 마른 고무 패킹은 반찬 뚜껑에 다시 껴주시면 끝입니다!

깨끗해진 반찬통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금방 번식해버리니깐 꼭!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어요. 여러분들의 반찬통은 지금 어떤지 한번 살펴보세요. 곰팡이나 이물질이 보인다면 얼른 세척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는 귀찮다고 미루지 않고 주기적으로 고무 패킹까지 신경 써서 닦아줘야겠네요.^^

여기서 잠깐! 반찬통에 음식 냄새가 배었을 경우에는 설탕 1 : 물 3 비율로 희석시켜서 반찬통에 넣어 놓으시면 냄새를 없앨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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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모사랑 2017.02.24 01:52 신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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