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쉬운반찬만들기

백선생 만능 겉절이 양념으로 버무린 '얼갈이 겉절이' 오늘은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신 얼갈이로 겉절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밑반찬이 없어서 걱정될 때 텃밭에서 바로 수확해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겉절이가 생각날 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얼갈이 겉절이! 지금부터 뚝딱! 만들어볼게요.^^ 바로 수확해서 그런지 싱싱하고, 어린 잎도 있어 더 연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텃밭에서 수확한 얼갈이는 손질한 후에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 다음 백선생의 만능 겉절이 양념장을 만들어줄 건데요. 국간장 1/3컵, 멸치 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1/3컵, 고춧가루 1/3컵, 깨소금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마늘대 3개를 잘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백선생은 대파를 사용했는데 저희 집에는 대파가 없어서.. 더보기
향긋하고 고소한 '취나물 무침'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의 하나인 '취나물 무침'! 취나물 무침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죠.^^ 억센 취나물은 겉절이 해서 먹으면 좋은데요. 오늘 시장에서 사온 취나물은 연해서 나물로 해 먹으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도 쉽고, 최소한의 양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저랑 같이 만들어보세요.^^ ● 재료 (4인분) : 취나물 1근, 소금 0.5숟가락, 국간장 0.5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볶음참깨 1숟가락 먼저 깨끗이 헹군 취나물을 끓는 소금 물에 넣어주세요. 취나물이 잘 데쳐졌으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얼른 흐르는 찬물에 헹궈내주세요. 물기를 꽉! 짜주세요. 소금 0.5숟가락, 국간장 0.5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볶음참깨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숟가락을 넣어주세.. 더보기
더운날씨에 더 생각나는 엄마표 '도토리묵 무침' 지난 주말에 엄마랑 시장 갔다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문득 도토리묵 무침이 생각났는데요. 마침 엄마도 드시고 싶으셨다며 도토리묵 무침 재료를 사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마침 점심 먹을 시간이라 엄마가 도토리묵 무침을 해주셔서 저는 옆에서 군침 흘리며 구경했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엄마의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재료 (5인분) : 도토리묵 1개, 오이 2개, 오이고추 2개, 부추 500원 크기, 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매실액 0.5숟가락, 참깨 1.5숟가락 먼저 도토리묵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이고추 2개도 먹기 좋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오이 2개도 반으로 갈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