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에 있는 얼룩을 제거하느라 만들었던 베이킹소다 반죽이 조금 남아서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겸사겸사 식기 세척 및 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식기세척과 소독을 더 꼼꼼히 해줘야 하는 거 아시죠?^^ 자취생이라 식기도구가 많지 않아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식기도구를 세척하기 전에 옆에 있는 주방 수도꼭지가 지저분하길래 칫솔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문질러줬습니다.


깨끗한 물로 헹구고, 행주로 닦아내줬더니 금세 반짝반짝 해졌네요.^^


이제 하려고 했던 식기도구 세척 및 소독을 시작해야겠죠?


먼저 식기 세척은 식기 도구에 베이킹소다를 소량씩 묻혀서 천이나 행주로 닦아주면 집중적으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변색된 식기 도구들만 집중적으로 닦아준 다음 나머지는 식기도구들과 같이 냄비에 넣어줬습니다. 그다음 냄비에 남은 베이킹소다 반죽과 물을 넣고 삶아주면 됩니다.



수저통에 있던 식기도구 외에도 조리도구인 집게랑 채반, 국자도 넣어서 같이 삶아줬습니다.


삶은 식기도구가 식을 때까지 그대로 뒀다가 수세미를 이용하여 식기도구를 닦아내줬습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지 않고 뒀던 포크는 사이사이가 너무 지저분하네요. 특히 포크는 수세미로 세척해줘도 깨끗이 닦아낼 수 없으니 칫솔을 이용해서 그때그때 꼼꼼히 닦아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척하고 나니 정말 깨끗해졌는데 코팅이 벗겨져서 더 이상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ㅠ.ㅠ


이제 나머지 식기도구들도 수세미로 세척한 후 깨끗이 헹궈서 키친타올 위에 깔아두고, 건조해줬습니다. 베이킹소다로 삶아만 줬을 뿐인데 식기도구가 반짝반짝 윤기가 나네요. 이 작업만으로는 찝찝하신 분들은 식초를 넣고, 한번 더 삶아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끓는 물에 소독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답니다.^^ 식기 세척과 소독하기! 어렵지 않죠?^^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는 물에 삶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정말 베이킹소다는 주방 살림에서 빠질 수 없는 정말 고마운 천연세제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도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 위험하니 식기도구 관리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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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흐름 2017.07.18 14:37 신고

    여름철에는 정말 깨끗하게 식기를 관리해야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욕실 발 매트를 세탁하려고 하는데요. 샤워 후에 발을 닦아서 더러워진 것도 있지만 저 지경까지 더러워진 건 저희 오빠가 실내 슬리퍼로 발 매트를 밟아서 저렇게 더러워졌어요. 슬리퍼로 밟지 말라고 해도 습관처럼 밟아대서 제가 계속 잔소리했더니 이제 슬리퍼를 안 신고 다니네요.^^;; 어쨌든 더러워진 발 매트는 세탁해야 하는 데 세탁기로 돌리기에는 찝찝할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손 빨래를 하기에는 부피가 있어서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운동화 세탁할 때처럼 비닐봉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비닐봉지 안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어줬습니다.

 

그다음 뜨거운 물을 채워 줬습니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가 잘 녹도록 비닐봉지를 흔들어줬습니다.


베이킹소다가 다 녹은 후에 비닐봉지 안에 세탁할 발 매트를 넣어줬습니다.


비닐봉지를 밀봉한 후 발 매트에 베이킹소다 물이 잘 스며 들도록 흔들어줬습니다.

 

 

 

비닐봉지 안에 있는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야에 밀봉해둔 비닐봉지를 넣고, 1시간 그대로 방치해뒀습니다.


1시간이 지나고, 비닐봉지 안에 있던 발 매트를 대야에 쏟았더니 발 매트에서 나온 찌든 때로 인해 물이 엄청 더러워졌네요.


발 매트에 있는 찌든 때가 다 빠지도록 손으로 조물조물해줬습니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발 매트가 깨끗이 헹궈지도록 손으로 계속 조물조물해줬습니다. 


물이 투명해지는 거 보니 이제 깨끗이 헹궈진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발 매트를 펼치고, 물살을 세게 놓은 후에 샤워기를 눕혀서 한번 더 깨끗이 헹궈줬습니다. 어떤 세탁을 하든 마지막 헹굼 때 샤워기를 눕혀서 헹궈주면 더 잘 헹궈지는 것 같아서 저는 늘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깨끗이 헹군 발 매트를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줬습니다. 


이제 물기가 빠지도록 발 매트를 욕실에 걸어 놨습니다.

 

물기가 빠진 발 매트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햇볕 좋은 곳에 말려주면 발 매트 세탁은 끝!입니다.^^ 젖은 상태로 욕실에 계속 걸어두면 쾌쾌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꼭! 어느정도 물기가 제거됐으면 햇볕에 말려주세요!

 

햇볕에 잘 마른 발 매트는 본연의 밝은 하늘색 빛을 내며 깨끗해졌습니다. 비닐봉지를 이용한 운동화 세탁 방법으로 발 매트를 세탁했더니 빨래 판이나 세탁 솔 없이도 정말 쉽게 세탁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른 것 없이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만 넣고, 손으로 살짝만 조물조물해줬을 뿐인데 찌든 때가 이렇게 쉽게 빠지니 신기하네요.^^ 여러분들도 발 매트 세탁하실 때 이 방법으로 꼭! 세탁해보세요. 정말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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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부타 2017.07.13 14:38 신고

    주부들에겐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2. 비자림녀 2017.07.13 19:24 신고

    우와 감사합니다 꿀정보ㅎㅎ

  3. 집토끼에삶 2017.07.13 20:00 신고

    좋은 꿀팁 감사해용~~~!!

  4. 샤샤샤111 2017.07.13 20:20 신고

    꿀팁이네여 ~~^^

  5. 히트다잉 2017.07.14 11:31 신고

    발매트 저는 손빨래로 빨았는데ㅜㅜ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네요

    • 허당퐁당 2017.07.17 09:28 신고

      저도 손빨래하니깐 힘들어서 이방법으로 한번 해봤어요~^^완전 편해요

시골집에서 부모님 두 분만 지내시다 보니 사용하는 식기만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창고에 두셔서 저희가 사용하려고 꺼내 보면 지저분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팔 걷어붙이고, 창고에 있던 스테인리스 주방 식기들과 부모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식기들까지 전부 깨끗이 세척하기로 하려고 합니다.

 

찜용 삼발이 상태가 심각하죠? 창고에서 꺼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채반들~ 시골집에 채반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네요.^^

 

그 외에 칼, 숟가락, 젓가락, 집게 등 보이는 스테인리스 식기들은 전부 꺼냈습니다. 특히 오른쪽 끝에 있는 칼은 사용을 안 해서 녹도 슬고, 상태가 심각하네요.

 

식기 세척에 빠질 수 없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2숟가락 씩 넣어주고, 주방세제도 넣고 팔팔 끓여 줬습니다. 주방세제도 같이 넣고, 삶아주면 나중에 세척할 때 주방세제를 따로 묻히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찜용 삼발이는 다 잠기지 않아 중간에 뒤집어줬습니다. 바로 세척하면 손이 뜨거우니 한 시간정도 그대로 두세요.

 

 

 

이제 수세미로 식기들을 닦아주세요. 살살만 닦아줘도 찌든 때가 쉽게 제거됩니다. 아까 식기를 삶았던 냄비 물은 버리지 마시고, 식기를 세척할 때 묻혀서 하면 더 잘 닦여요.

 

찜용 삼발이 같이 틈이 있는 곳은 수세미로는 닦는 데 한계가 있어요.

 

이럴 때는 칫솔로 문질러주면 촘촘한 구멍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답니다.

 

칫솔로 문질러줬더니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이번에는 아까 오른쪽 끝에 있던 녹슨 칼! 수세미로 쓱~ 닦아줬더니 새 칼처럼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가장 닦기 힘든 촘촘한 채반! 채반도 역시나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주고, 마지막으로 수세미로 한번 더 닦아주세요.

 

찌든 때를 제거한 식기들은 한쪽으로 치워주세요. 식기 삶은 물이 어느 정도 더러운지 흰 그릇에 담아보니 눈에 확연히 보이네요. 이물질도 둥둥 떠다니길래 얼른 버렸습니다.

 

냄비 안에 식기들을 넣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깨끗이 헹군 식기들은 큰 바구니에 차곡차곡 넣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저는 마른행주로 닦아주는 것보다 이렇게 자연건조 하는 게 더 편한 것 같아 자연건조해줍니다. 어깨가 아프신 엄마를 위해 스테인리스 식기들을 세척하고 나니 혼자 괜히 뿌듯!^^ 깨끗이 사용하고, 창고에 두면 또 더러워지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깨끗이 세척하고, 사용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묵혀둔 식기들이 있으면 얼른 세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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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흐름 2017.06.10 14:40 신고

    와 정말 착한 따님이시네요! 살림도 잘하시고 마음씨도 고우시고.. 제가 만일 친정 가서 그릇 씻어드린다고 하면 얘가 더위 먹었나.. 그릇 망가뜨리지나 말고 그냥 두라고 하실 것 같아요^^;

    • 허당퐁당 2017.06.15 11:17 신고

      엄마가 예전에 아프셨어서 계속 신경쓰게 되더라구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비자림녀 2017.06.15 17:47 신고

    오 이런 팁두 있네요ㅎㅎ 저도 오늘 집에 가서 한 번 써먹어봐야겠어용ㅎㅎㅎㅎ

제가 지난번에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배수구 청소 방법을 포스팅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한 청소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지금 저랑 같이 배수구 청소하세요!

 

2017/02/19 - [꿀팁] - 싱크대 배수구 청소방법! 초간단 꿀 Tip!

 

● 준비물 : 베이킹 소다 1/2컵, 식초 1/2컵, 10원짜리 동전 2개

 

 

 

저희 집 배수구와 거름망의 상태를 보면 매우 심각하죠? 빨리 청소를 해줘야겠습니다. 거름망에 음식물 잔여물이 남게 되다 보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도 금세 더러워지네요.

 

먼저 베이킹 소다 1/2컵을 거름망에 부어주시고, 식초 1/2컵을 조금씩 넣어주세요. 베이킹 소다의 알칼리성 성분과 산성 성분의 식초가 만나면서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는데 이 탄산가스 거품들이 묵은 때를 제거해줍니다. 청소뿐만 아니라 막힌 하수구도 뻥 뚫어주는 역할도 해준답니다.

 

30분 후에 온수를 틀어서 흘려보내주시거나 끓인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 주셔도 됩니다.

 

처음보다 깨끗해졌죠?^^ 이제 거름망을 칫솔로 문질러 때를 제거해주세요.

 

칫솔로만 문질러줬는데 반짝반짝해졌죠?^^

 

 

 

배수구도 마찬가지로 더러운 부분은 칫솔로 문질러주세요.

 

살짝만 문질러줘도 이렇게 깨끗해진답니다.

 

배수구 청소를 깨끗이 끝냈다면 10원짜리 동전을 준비해주세요. 배수구 청소에 10원짜리 동전이 왜 필요한지 궁금하시죠?^^ 여기서 꿀 Tip하나! 10원짜리에 있는 구리 성분이 세균을 잡아주고, 오염 방지 작용이 일어나면서 물때가 끼지 않게 해주고, 음식 찌꺼기가 썩는 것을 방지해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10원짜리 동전을 배수구에 걸어두시면 좋아요.

 

스타킹에 넣어 걸어두셔도 좋지만 저는 다 사용한 싱크대 크린 리더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서 거름망에 걸어놔주니 훨씬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거름망에 걸어 두었던 동전이 검게 변하게 되면 교체해주셔도 되고, 콜라로 씻어주면 다시 깨끗해진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잘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고만 있는 10원짜리 동전으로 배수구 깨끗이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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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사용한지 13년 정도 된 주전자가 있습니다. 처음 자취할 때 엄마가 시골집에 있던 주전자 중 한 개를 주셨었는데 시골집에서부터 사용했으니 꽤 오래 지났더라고요. 평소에 주방세제로만 세척을 하다 보면 어느새 물때도 심하게 껴있고, 특히 주전자 주둥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합니다.

 

 

저희 집 주전자는 오래되다 보니 코팅도 벗겨져서 물 끓여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최근 들어서는 행주 삶을 때 사용하고 있는데요. 행주를 삶은 후에 주전자를 세척해줬는데도 물때가 이렇게나 많이 껴있네요. 

 

바닥도 물때가 장난 아니죠?^^;; 아무리 행주 삶기 용도로 사용한다고해도 반성해야겠습니다. 그럼 주전자의 찌든 때 없애기 작업!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주시면 되는데 물의 양은 베이킹소다가 꾸덕해질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물을 한 번에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으면서 꾸덕함의 정도를 확인해주세요. (얼굴에 바르는 팩을 만드신다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것 같아요.)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은 것을 찌든 때에 듬뿍 발라주세요. 저는 이 상태로 10분 정도 그냥 뒀다가 수세미로 슬슬 문질러 준 다음 물로 헹궈주세요.

 

짜잔~! 베이킹소다만 발라놨다가 수세미로 문질러만 줬을 뿐인데 엄청 깨끗해졌죠?^^

 

주전자 바닥의 찌든 때도 해결했으니 이제 주전자 내부도 깨끗이 세척해줘야겠죠? 먼저 주전자에 물을 담고, 남은 베이킹소다에 물을 더 넣어 남김없이 주전자에 넣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넣자마자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가스불에 펄펄 끓이신 다음 잠시 식혀주세요. 주전자 주둥이 보이세요? 진짜 너무 지저분하죠?ㅠ.ㅠ 아무리 행주삶기 용도라지만 너무 심각하네요...

 

이제 주전자 주둥이에 칫솔을 넣어 문질러주세요.

 

한두 번 쓱쓱 문질렀더니 주전자 주둥이가 완전 깨끗해졌습니다. 위 사진들과 비교해보시면 확연히 차이 나는 게 보이시죠? 주전자 내부도 수세미로 그냥 슬슬 문질러만 주세요.

 

워낙 오래 사용해서 한계가 있지만 찌든 때가 거의 사라진답니다.^^ 처음이랑 차이를 잘 모르시겠다고요?

 

 어떠세요?^^ 맨 윗부분을 보시면 차이가 더 확연히 나죠?^^

 

주전자 바닥도 보시면 세척하기 전이랑 후가 완전히 다르죠?^^ 그냥 베이킹소다 하나로만 청소해줬을 뿐인데 이렇게나 깨끗해지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앞으로는 행주삶기 용도로 사용하는 주전자 일지라도 자주 세척해줘야겠어요. 혹시 여러분들도 냄비나 주전자 세척을 미루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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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hin86 2017.04.14 01:18 신고

    세상에 베이킹소다가 완전 만능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호박가루를 만들 때 사용한 식품건조기와 믹서기! 단호박가루도 다 만들었으니 이제 뒷정리를 해줘야겠죠?^^세척은 단호박가루를  만들자마자 했는데 포스팅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믹서기와 식품건조기 트레이와 식품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그물망 세척!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준비물 : 베이킹소다 1/2컵, 구연산 1/2컵, 수세미, 주방세제, 온수

 

모든 재료들을 건조하고 난 뒤에 바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 사용 후에 바로 세척해주시는 게 좋아요.

 

 

 

단호박 물이 그물망에 들기 전에 빨리 시작해야겠습니다. 먼저 싱크대에 온수를 틀어 놓고, 믹서기와 트레이, 그물망을 싱크대에 넣어주세요. 트레이가 6개라서 자리가 부족해서 덜 더러운 트레이는 우선 가장자리 쪽에 세워뒀어요. 그다음 오늘 깨끗한 세척을 도와줄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반컵씩 넣어주세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만나면서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녹인 물에 담가뒀었던 믹서기를 꺼내보니 단호박가루가 거의 제거되었네요. 오래 묵혀 두지 않고 바로 담가뒀더니 더 쉽게 지워지는듯합니다. 역시 청소는 미루는 게 아니라는 걸 한번 더 깨닫게 되네요.

 

이제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 트레이, 그물망, 믹서기를 닦아주세요.

 

물에 담겨있는 트레이를 뒤집어서 양쪽을 잡고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어주시면서 찌꺼기가 많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물망도 트레이와 마찬가지로 물에 담긴 상태에서 양쪽을 잡고 왼쪽 오른쪽 흔들어주세요.

 

찌꺼기도 다 떨어지고,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줬다면 깨끗이 헹궈서 식기건조대에 놓고 물기가 빠지도록 해주세요.

 

물기가 빠진 트레이와 그물망은 햇볕에 한번 더 말려주는 작업을 해주세요. 저희 집은 서양이라 오후에 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빨래건조대에 올려두고 출근했습니다. 햇볕에 한번 더 바싹 말려주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좋답니다.^^

 

이제 트레이에 그물망을 다시 넣어주세요. 호박 잔여물과 얼룩이 지워져서 깨끗해졌답니다.

 

본체는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깨끗해진 트레이는 본체 위에 차곡차곡 쌓아주시면 됩니다. 식품건조기는 사용하기는 편한데 세척하려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번거로워서 미루게 되는데요. 미루면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고,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꼭! 제대로 세척하시고 보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물망에 얼룩이 생기는 게 싫으신 분들은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하셔도 좋아요. 트레이와 그물망을 햇볕에 한번 더 말려주시면 살균효과가 있어 좋지만 이 과정이 귀찮으신 분들은 세척 후에 식초물에 한번 더 헹궈주시면 좋습니다. 번거롭지만 지나칠 수 있는 식품건조기 청소! 여러분들도 미루지 말고 청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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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가맘 2017.03.24 16:52 신고

    아, 저도 세척해야 하는데.. 고구마말랭이 하고 나서 정신없어 그저 방치 중이예요^^;

    • 허당퐁당 2017.03.24 17:32 신고

      그물망이 투명해서 얼룩이 금방 생기더라구요~ㅜㅜ 주말에 청소해주세용~^^

  2. 절대강자! 2017.03.28 14:38 신고

    아... 저희집제품이랑 같은거 사용중이시군요...ㅎㅎ
    저희도 청소해야겠습니다..

단호박을 먹고 싶을 때 그때그때 손질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시간날 때 단호박가루를 만들어 놓습니다. 단호박을 가루로 만들어 놓으면 파스타, 부침개, 우유, 떡 등 여러 가지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할 뿐만아니라 상하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단호박가루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단호박 껍질에는 골다공증에 좋은 칼슘과 노화 방지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저는 평소 단호박 껍질도 같이 섭취하는데 오늘은 껍질을 얇게 깎으려고 합니다. 껍질을 완전히 깎지 않을 거라서 단호박 껍질 깨끗이 세척하는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먼저 볼에 물을 담은 후에 베이킹 소다 1숟가락과 식초 2방울 정도 넣으시고 잘 섞어주세요.

 

베이킹소다가 잘 녹았으면 볼에 단호박을 넣고, 단호박 껍질을 칫솔로 문질러주세요. (껍질을 깨끗이 제거하실 분은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물로 깨끗이 세척한 단호박은 깨끗한 물에 깨끗이 헹궈주는 작업을 해주세요.

 

단호박의 껍질을 감자 칼로 깎으려고 하니 잘 깎이지 않네요. 억지로 깎다가는 손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단호박 껍질은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주시면 잘 깎이지만 저희 집에는 전자레인지가 없기 때문에 찜통에 넣고 5분 정도 쪄줬습니다.

 

이제 감자 칼로 껍질을 깎아줍니다. 껍질이 살짝 익어서 아주 잘 깎여요.

 

껍질을 얇게 깎아냈으면 이제 꼭지를 칼로 제거해주시고,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그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씨앗을 제거해주세요.

 

 

 

 

4등분으로 잘라놓은 단호박을 칼로 반씩 잘라서 얇게 썰어주신 다음 식품건조기 트레이에 단호박끼리 붙지 않도록 잘 올려주세요.

 

70도로 5시간 돌려줬더니 바싹 건조됐습니다.

 

건조한 단호박은 그대로 두지 마시고, 덮개를 연 후에 지그재그로 놓아서 김이 빠져나가도록 해주세요. 김을 빼지 않고 그대로 두면 다시 눅눅해지니 꼭! 김을 빼주셔야 합니다.

 

건조한 단호박을 한 개의 트레이에 다 모아주세요.

 

이제 건조한 단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단호박가루 완성입니다.

 

원래 더 곱게 갈아주시면 좋은데 저희 믹서기가 소리가 요란해서 다른 집에 피해가 될까 봐 저는 그냥 이 정도로만 갈아줬습니다.  저는 씹히는 맛이 있는 것도 좋아서 이 정도 크기의 단호박가루도 좋더라고요. 믹서기 소리가 요란하지 않거나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더 곱게 갈아주세요.^^

 

반찬통에 단호박가루를 넣어서 냉동보관해주시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지만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만들어두면 사용할 때는 매우 편리하답니다.^^ 양이 별로 안돼 보여도 찌꺼기가 물에 닿으니 금세 부피가 커지더라고요. 저는 가지나 호박도 건조해 뒀다가 사용하는데 건조해뒀던 재료들이 갑자기 부피가 커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채소나 과일 선물이 들어왔는데 썩히게 될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식품건조기로 건조해서 보관하세요! 상해서 버리는 일도 없고, 부피를 줄여서 오래 두고 먹을 있어 아주 좋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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