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야채 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만 되면 우리 가족이 시골집에 모이는 이유 (1) 저희 부모님이 밭에 여러 가지 채소들을 키우셔서 매년 5월만 되면 모든 가족이 주말마다 시골집에 모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키울 때는 힘이 들지만 채소들을 수확해서 먹을 때면 엄청 뿌듯하고 좋답니다. 상추와 부추는 첫째 주에 심고, 둘째 주는 고추와 가지를 심었는데요. 오늘은 짧게 나마 그 과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흙을 갈고, 비닐을 씌었는데요. 비닐을 씌우는 가장 큰 이유는 풀이 자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왼쪽은 상추, 오른쪽은 부추를 심을거랍니다. 이제 상추 모종을 흙을 파서 하나씩 심어주면 됩니다. 상추는 금방 자라고, 잎이 퍼지기 때문에 간격을 조금씩 두고, 심는 게 좋아요.^^ 부추는 집 마당 한쪽에서 자라나고 있는 게 있길래 몇 가닥씩 분리해서 심어줬습니다. 지금은 부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