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쓰고 남은 짜투리재료로 만든 볶음밥
명절에 쓰고 남은 짜투리 재료로 만든 볶음밥 여러분들은 명절때 쓰고 남은 짜투리재료들을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저는 오늘 명절에 쓰고 남은 짜투리재료들을 모아 볶음밥을 만들어보려고해요. 저희 집은 할아버지 제사와 설명절이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음식장만을 두번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짜투리재료들이 꽤 많이 남았더라구요. 원래 명절에 밀가루랑 계란을 넣고 전을 만들려고 다져놨던 짜투리재료들인데 다들 전 더 부치기 힘들다고해서 다진채로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재료들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어요. * 볶음밥재료 : 햄, 오양맛살, 당근, 쪽파, 느타리버섯, 밥 한공기반, 간장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메추리알 2개, 김, 고사리조금 저는 남은 짜투리재료와 밥을 1:1비율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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