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냉이' 보관하는 방법 여러분들도 본가에 가시면 부모님이 이것저것 많이 싸주시죠?^^ 저도 지난 주말에 시골집에 갔더니 부모님께서 직접 캐신 냉이를 많이도 챙겨 주셨습니다. 어제 청국장을 끓여 먹을 때 듬뿍 넣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양이 남았네요. 그냥 냉장실에 두면 물러서 못 먹게 될 것 같고, 다른 계절에 문득 냉이를 먹고 싶어질 때가 있기에 냉동 보관해 두기로 했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굵은소금을 한 꼬집 가량 넣고, 10초간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냉이의 씹는 맛이 살아지기 때문에 10초만 데치고 얼른 건져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건져낸 냉이는 바로 흐르는 찬물에 2~3번가량 깨끗이 헹궈주세요. 찬물에 깨끗이 헹군 냉이는 물기를 제거하지 마시고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크린백에 넣어주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