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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부산] 해운대 '라비드아틀란호텔' 후기 갑자기 부산으로 여행을 가게 돼서 급하게 숙소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라비드 아틀란 호텔!! 오션뷰가 약 8만 9천 원 정도에 위치도 마음에 들어서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부산 가는 날!!! 저희는 부산역에서 1001번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어플 안 보고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하는 곳이 1층이 아니라 3층에 있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비드 아틀란 호텔은 같은 건물이지만 1, 2로 나눠져 있어서 체크인하는 층이 다르다고 하니깐 꼭!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3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19층에 있는 호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호실 앞에서 키를 댔더니 오류 뜨는 소리.. 더보기
생각보다 다양한 다이소 조화 구경하기! 얼마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납골당에 모셨는데 시골에 있는 납골당이라 그런지 조화나 장식품을 파는 곳이 따로 없어서 사진만 넣어 드리고 왔더니 그게 너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찾아뵈려고 며칠 전부터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선택 장애가 와서 계속 고민하다가 시간이 흘러가버렸습니다. 문득 평소 다이소를 방문할 때마다 조화가 많았던 게 떠올라서 집 근처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화사한 조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저희 할머니는 살아계실 때 꽃을 좋아하지는 않으셨어요. 하지만 저희는 화사하게 꾸며드리고 싶어서 무난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조화를 골라보려고 합니다. 라벤더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볼 때는 예뻤는데 납골당에 놓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