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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고구마' 더 달고, 맛있게 빨리 찌는 비결 저는 평소 고구마를 자주 쪄 먹는 편인데요. 크기에 따라 찌는 시간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대략 4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구마 찌는 시간을 반이나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데 그 비법은 바로 '다시마'입니다.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넣어주면 다시마의 점액질이 열 흡수와 열 방출 방지 기능을 해줌으로써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고구마를 깨끗이 세척해서 준비해준 다음 냄비에 물과 다시마 3~5조각을 넣어 주시는데 물의 양은 삼발이보다 높지 않게 해주시는 게 좋아요. 찌는 시간만 단축시키는 것보다 더 달고 맛있으면 좋겠죠?^^ 소금과 설탕을 소량 넣어주면 더 달고, 맛있는 고구마를 맛볼 수 있답니다.^^ 그다음 삼발이를 넣고, 그 위에 고구마를 차곡차곡 .. 더보기
남은 두부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청국장에 두부를 반모 넣었습니다. 그리고 두부 반모가 남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냉장실에 방치하면 금방 상하게 되겠죠? 상하지 않게 일주일은 거뜬히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소금'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락앤락통에 남은 두부를 넣고, 두부가 잠길정도로 정수기 물을 채워주세요. 그다음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저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버렸는데 소량만 넣으셔도 충분해요.) 이제 뚜껑을 닫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일주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예전에 귀찮아서 그냥 방치했더니 두부가 노래지고, 미끈미끈해지면서 금방 상해버리더라고요. 오래 걸리지도 않고, 과정도 간단하니 남은 두부는 항상 소금과 물을 넣어 보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