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춧가루를 이용한 빨간색 떡볶이가 아닌 크림소스 떡볶이를 만들어 볼꺼예요. 제가 평소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가끔은 크림소스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오늘입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크림소스 떡볶이 만들기! 지금 시작할께요!

* 기본 재료 (3~4인분) : 떡볶이 떡 40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소금 1스푼, 대파조금, 양파 1/4개, 새송이 버섯 1개, 마늘 3개, 후춧가루 조금, 비엔나소세지, 올리브유 1스푼, 파슬리가루, 피자치즈 (생략가능)

* 크림소스재료 : 밀가루 반컵, 버터 반컵, 우유 5컵 (밀가루 1 : 버터 1 : 우유 10 비율로 해주시면 되요.)

제일 먼저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 떡을 물에 담가주세요. 냉동실에 오래있던 떡은 그냥 사용하면 푸석하고 갈라지는데 물에 담가놓으면 수분이 생기면서 갈라지지 않고 냉동실 넣기 전처럼 탱글탱글해진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뜨거운물에 떡볶이 떡을 살짝만 끓여서 떡을 녹여주세요.

먼저 마늘은 편 썰기로, 양파, 파프리가, 새송이 버섯은 채 썰어 주시고, 비엔나는 문어모양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야채가 다 준비 되었으면 이제 볶아 줄건데요. 먼저 익혀야 할 재료부터 차례대로 넣어주시면 되요. 후라이팬을 달구신 다음 기름을 두르시고, 편 썰기 해둔 마늘을 넣고 볶아주시다가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과 양파가 투명해지면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으시면서 소금을 소량만 뿌려주세요. 야채에도 간을 베게 하기위해 아주 소량만 넣어주시면 되요. 그 다음 비엔나, 파프리카, 대파도 차례로 넣으시고 조금만 더 볶아주세요.

 

 

이제 크림소스를 만들거예요. 달궈둔 냄비에 버터를 녹여주신 후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버터와 밀가루가 고르게 잘 섞였으면 우유를 넣고 3가지 재료가 뭉치지않고 잘 섞일 수 있도록 계속 저어주세요. 소금을 1스푼넣어서 간을 맞쳐주신 후 소스가 꾸덕해질때까지 저어주세요. 소금을 너무 늦게 넣으면 굵은소금이라서 잘 안녹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유를 넣자마자 소금을 넣어준답니다. (꾸덕한게 싫으시면 우유로 농도를 맞추시면 되요.)

크림소스가 꾸덕하게 잘 만들어졌으면 다 녹은 떡볶이떡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익지않은 떡을 넣으면 떡을 익히다가 크림소스가 냄비에 눌러 붙을 확률이 높아요. 혹시라도 익지않은 떡을 넣으셨다면 소스가 눌러 붙지않도록 잘 저어주셔야해요.

소스와 떡이 잘 섞였으면 아까 볶아서 준비해두었던 야채를 넣고 한번 더 섞어주세요.

드디어 맛있는 크림소스 떡볶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피자치즈도 넣어줬더니 금새 녹아서 더 꾸덕해진 크림소스 떡볶이가 되었답니다. 저는 꾸덕한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조금 묽으면 밀가루를 조금 추가해서 꾸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저랑 다르게 꾸덕한게 싫으신 분들은 우유 양을 추가하시면서 농도를 조절하시면 되요. 생크림없이도 크림소스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1. 강모사랑 2017.02.15 21:50 신고

    잘봤습니다~

어제 " 살림 9단의 만물상"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 허리둘레 10cm 줄이는 장건강 미역요리" 를 소개해주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장이 안 좋으셔서 늘 고생하시는데 엄마께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켜보니 재료랑 요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미역은 피도 맑고 해주고,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하여 인기있는 재료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미역요리는 초무침, 냉채, 미역국으로 한정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만물상에서 소개해준 미역요리는 " 미역샐러드와 미역 볶음 " 이렇게 두가지였어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지 않으세요? 그럼 과연 맛은 어떨지 저랑 함께 만들어봐요.^^

< 미역샐러드>

* 재료 : 요거트, 자른미역, 다진마늘 1/2큰술, 식초 1/2큰술, 꿀 1/2큰술, 포도씨유 2.5큰술, 배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쑥갓

자른미역을 물에 10분정도 불려주신 후 미역을 깨끗히 씻어주세요. 미역을 깨끗히 씻어야 미역 특유의 비린맛을 제거하고 맛있는 미역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유리그릇에 요거트를 넣고 깨끗히 씻어둔 미역을 잘게 썰은 후 요거트에 넣어주세요.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숙성하면 미역의 미끈거림이 줄어들어 먹기 좋아진대요.

배와 파프리카를 채썰고, 쑥갓, 크래미도 잘라서 넣어주세요. (만물상 레시피에서는 적양파, 배, 오이, 쑥갓, 칵테일 새우를 넣었는데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체했어요.^^ 요리연구가 선생님께서도 야채보다는 소스를 집중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식초, 다진마늘, 꿀을 1/2큰술씩 넣어주고, 드레싱에 빠지지 않는 포도씨유도 조금 넣어준 후 잘 섞어주세요. 그다음 포도씨유 2.5큰술과 요거트에 불린 미역을 듬뿍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해두었던 야채에 소스를 붓고 잘 섞어주면 상큼한 요거트와 식감이 살아있는 미역의 신선한 조화! 미역 샐러드!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완전 간단하죠? 맛도 오묘하고, 배와 쑥갓이 잘 어울리고 야채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참 새로운 맛이네요. 포만감도 느껴져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음식인듯싶어요. 요거트에 불려둔 남은 미역은 그냥 떠먹었는데도 이상하지않고 포만감도 느껴지고 맛있어요. 아침대용으로 먹고 다니기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역볶음>

* 재료 : 자른미역, 다진마늘, 진간장, 참기름, 조미술, 참깨, 대파, 청양홍고추, 매실액, 식용유

물에 불려둔 미역을 볼에 담아주세요.

미역에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조미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청양홍고추 1개를 잘게 썰어 넣어주시고, 그 다음 대파를 넣고 볶다가 밑간해둔 미역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과 매실액으로 간을 한번 더 해주시고 더 볶아주세요. 그 다음 참깨도 솔솔 뿌려주세요. 제가 사진찍은 후에 참깨를 뿌려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참깨를 꼭! 넣어주세요. 그래야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풋마늘이 들어가야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마트에 풋마늘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생략했어요.)

미역볶음은 뜨거울때보다 식으면 아삭하고 더 맛있으며 특히 5일 정도 지났을때가 가장 맛있다고하더라구요. 미역으로 일주일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제가 잠깐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하느라 삼겹살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삼겹살을 굽고 남은 기름에 미역을 볶아서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왜 이렇게 밑반찬처럼 볶음요리를 해볼 생각을 안해봤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주 밑반찬 한가지는 해결했네요.^^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미역요리 두가지! 아주 간단하고 맛도 있네요.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허리둘레 10cm 줄여보세요.

  1. 체질이야기 2017.02.16 16:03 신고

    미역국밖에 몰랐는데 이런 요리가 있었군요 한 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 허당퐁당 2017.02.16 17:19 신고

      네~^^만물상에서 소개해준 레시피인데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아요

집밥 백선생! 맛있는 김치전!


입은 심심한데 냉장고는 텅 비어있고, 이럴때 우리가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건 역시 김치전이죠!^^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냉장고에 김치는 꼭!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대로 김치전을 만들어봤어요. 백종원표 김치전은 재료도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백종원씨는 김치전을 만들때 오징어, 캔 참치를 추가로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저는 캔 참치를 넣어보기로 했어요. 김치볶음에 캔 참치를 넣으면 더 맛있는데 저는 왜 김치전에는 넣어 볼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요리는 이것저것 넣어보고 도전해봐야 되나봐요.

그럼 이제 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표 김치전 만들어볼까요?

* 재료 : 김치 1/4포기, 부침가루 (김치 양의 1/2), 물 1/2컵, 설탕 1/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캔 참치 (150g) 1/2, 식용유

재료도 엄청 간단하죠?^^ 위에 재료들을 차례대로 넣어서 반죽이 잘 섞이도록 잘 섞어주세요. 특히 캔 참치는 뭉쳐있는 부분이 없도록 잘 섞어주세요. 설탕을 1/2스푼을 넣는 이유는 신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기 위해서예요. 신김치가 아니면 안넣으셔도 되요. 김치전은 붉은색이 강해야 더 맛있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김치에 간이 베어있기때문에 김치전을 부칠때는 소금 간을 따로 해주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요.

반죽이 적당히 질게 되었으면 반죽이 잘 된거예요. 다른 부침개는 조금 되게 반죽해주는 것과 달리 김치전은 적당히 질게 반죽해주는것이 좋아요.

 

후라이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넣어주세요. 후라이팬을 돌려 부침개에 기름이 골고루 베이도록 해주세요.

저는 부침개 중간 부분에 홍고추도 올려 줬더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이제 노릇노릇 잘 부쳐진듯 보이죠? 이제 식힌 후 접시에 담아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짜잔~! 완전 간단하죠? 노릇노릇 바삭한 맛있는 김치전 완성입니다.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줬더니 색깔이 더 붉어져 식욕을 부르네요. 부침가루도 김치 양의 반만 넣어주니 밀가루도 많이 섭취하지않아 부담스럽지도 않고 간도 딱! 맞아요. 김치전은 반죽을 되게 하면 김치전이 안 익은것 같기도하고 퍽퍽한 맛인데 적당히 질게 반죽을 해주니 촉촉하고 훨씬 맛있네요. 역시 백선생은 재료도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라서 더 좋은듯해요. 2월 14일부터 시즌 3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떤 요리레시피를 알려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봄동 겉절이, 깻잎순 무침!


오늘은 밑반찬으로 향긋한 향이 일품인 깻잎순 무침과 입맛을 돋구어 주는 고소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려고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두가지 밑반찬! 저랑 같이 만들어볼까요?^^

< 봄동 겉절이 만들기>

* 재료 : 봄동 300g, 까나리 or 멸치액젓 1.5 스푼, 고춧가루 2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설탕 1 스푼, 매실액 0.5 스푼 (생략가능), 식초 1.5 스푼, 통 참깨 1.5 스푼, 들기름 0.5 스푼, 대파조금

* 요리시간 : 10

봄동 겉절이도 연한 부분으로 해야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조금 억센 부분은 따로 분리해주시고, 연한 부분은 깨끗히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세요. 억센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보관하셔서 된장국에 넣어도 맛있어요.

봄동의 물기가 어느정도 빠졌으면 약 4cm가량으로 잘라주세요. 저는 먹기 좋게 자르는데 크게 드시는 분 들은 굳이 안자르셔도 되요.

멸치액젓 1.5 스푼, 고춧가루 2 스푼, 다진마늘 0.5 스푼, 설탕 1 스푼, 매실액 0.5 스푼, 식초 1.5 스푼, 통 참깨 1.5 스푼, 들기름 0.5 스푼, 대파 조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실파를 넣고 싶었는데 집에 없어서 저는 그냥 대파를 갈라서 사용했어요.

양념이 잘 섞였으면 봄동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버무릴때는 살살 버무리셔야지 풋내가 안나요.

봄동과 양념이 잘 버무려졌으면 접시에 담아주세요.

 

드디어 완성입니다. 완전 간단하죠?^^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네요.

 

<깻잎순 무침> 

* 재료 : 깻잎순 150g, 간장 1/2 스푼, 소금 1.2 스푼, 다진마늘 1/2 스푼, 들기름 1 스푼, 통 참깨 1스푼, 대파 조금

* 요리시간 : 8분

깻잎순을 깨끗히 씻어서 채반에 받쳐주시고 깻잎 줄기부분은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좀 더 연한 깻잎순 무침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을 끓여주신 후 깻잎순을 잠깐만 데쳐주시고 건져주세요. 깻잎순은 연해서 오랜시간 데치면 흐물흐물해지고 씹히는 맛이 없어져서 맛이 없어요. 잠깐 넣고 바로 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30초정도면 충분한듯해요. 건진 깻잎순은 찬물에 헹거주신 후 물기가 남지않도록 꼭! 짜주세요.

간장 1/2 스푼, 소금 1/3 스푼, 다진마늘 1/2 스푼, 들기름 1 스푼, 통 참깨 1 스푼, 대파를 조금 넣고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재료들을 고르게 잘 섞어주신 후 꽉 짜두었던 깻잎순을 넣고 고르게 잘 버무려주시면 끝입니다.

짜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깻잎순 무침이 완성되었네요. 특유의 깻잎순의 향과 들기름이 만나 더 고소한 향이 나에요.^^

20분도 안걸려서 두가지 반찬을 만들었네요. 생각하신 것처럼 어렵지 않답니다. 봄동 겉절이는 김장 김치가 물릴때 먹어주면 더 꿀 맛 이잖아요. 그리고 따뜻한 밥에 겉절이를 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여러분들도 그 맛 아시죠? 밑반찬이 고민이시라면 쉽고 간단한 봄동 겉절이와 깻잎순 무침 만들어보세요.

백설기와 식빵으로 마늘빵 만들기!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 백설기와 식빵을 이용하여 마늘빵을 만들껀데요 생각만해도 벌써 군침이 도네요. 저는 원래 빵순이이예요. 요즘은 안먹으려고 노력중인데 갑자기 마늘빵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저랑 같이 마늘빵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백설기, 식빵 3장, 다진마늘 5스푼, 설탕 6스푼, 버터 6조각 (총 120g정도), 슬라이스마늘 (생략가능), 파슬리 (생략가능), 올리브유

먼저 백설기와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냉동실에 있던 백설기는 미리 실온에 두고 녹여주세요.)

저는 버터를 냉장실에 보관할때 20g정도씩 잘라서 보관하는데 그 중 6조각을 사용했어요. 먼저 버터를 다 녹여주시고, 녹은 버터에 다진마늘과 설탕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버터는 끓는 물 위에 스텐레스 그릇을 올려서 녹였어요.) 마늘소스는 이게 끝이예요. 완전 간단하죠? 아! 소금간을 조금 해주셔도 좋은데 달달한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소금 안넣으셔도 됩니다.

마늘빵에 얹을 슬라이스 마늘은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구워주세요.

백설기에 마늘소스를 바르고 파슬리 가루도 솔솔 뿌려줍니다. BSW 미니오븐기라 백설기 4개씩밖에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4개는 구워둔 슬라이스 마늘을 얹고, 4개는 그냥 파슬리가루만 뿌려줬어요. BSW 미니오븐기는 상/하/상하 선택해서 가열해줘야해서 10분은 "상하" 같이 가열해주고, 5분은 "하"만 가열해줬어요. "상"으로 너무 오래 가열하면 타고, 그렇다고 "하"만 가열하면 윗부분은  눅눅해서 저는 상황봐가면서 조절했어요. "상"을 오래 가열하면 마늘이 타버리니 백설기위에 얹을 마늘은 굳이 안 구우셔도 될거같아요.

 

오븐안을 들여다보고 노릇노릇 잘 구워진듯보이면 꺼내주시고, 종이호일이나 키친타올에 올려놓고 식혀주세요. 다 식었으면 접시에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달달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이요. 느끼함을 잡아줄 우유도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백설기 마늘빵?떡?은 완성했으니 식빵 마늘빵도 만들어야겠죠?

식빵도 백설기와 똑같은 과정으로 해주시면 되는데 다만 오븐에 구울때는 시간을 짧게 해주시면되요. BSW미니오븐기로는 5분은 "상하" 가열해주고 5분은 "하"만 가열해줬어요. 식빵은 10분만 해도 금방 바삭바삭해져서 후라이팬에 하셔도 가능할거 같아요.

시간은 백설기가 조금 더 걸렸고, 큰 오븐기가 있으신 분들은 많은 양을 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미니오븐기를 사용하시는 분은 너무 많은 양을 하면 오래 걸리니깐 4장~8장 정도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백설기를 조금 얇게 자르시면 바삭한 마늘빵이 되고, 조금 두껍게 자르시면 촉촉한 마늘빵이 되니 취향에 맞게 자르시면 되요. 그리고 너무 단걸 싫어하시는분들은 마늘 1 : 설탕 1 비율로 하시거나 마늘 1.5 : 설탕 1 비율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달달한걸 좋아해서 설탕을 듬뿍 넣었답니다.

백설기와 식빵으로 만든 마늘빵! 달달한 꿀에 찍어먹으니 더 꿀맛이네요.^^

  1. 소스킹 2017.02.08 18:39 신고

    마늘 백설기라니!
    어떤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회사에서 백설기를 잔뜩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냥 맨 떡만 계속 먹으려니 물려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마늘빵 해 먹게 빨리 꺼내놔야겠어요 :)

    • 허당퐁당 2017.02.08 23:44 신고

      네~빵으로하는것보다 덜 바삭하지만 맛있더라구요ㅋ만드실거면 백설기를 얇게 자르시는게 더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5분만에 뚝딱! 크래미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 월요일이라 많이 힘드셨죠? 시간이 어찌나 안가는지.. 월요일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어김없이 오는 퇴근시간을 생각하며 견디는거같아요. 오늘 저는 퇴근길에 들를곳이 있어서 갔다가 집에오니 시간이 벌써 8시가 넘었더라구요. 그순간 저는 고민에 빠졌답니다. 배는 고프고, 요리를 해먹자니 9시를 넘길거같고 그래서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무작정 꺼냈습니다. 재료들을 꺼내고보니 볶음밥하기 좋은 재료들이더라구요. 그래서 5분이면 뚝딱! 만들수 있는 파기름을 이용한 크래미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파기름을 이용하는 요리는 처음인데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 재료 : 밥 한공기, 크래미 4개, 대파, 다진 양파, 달걀 2개, 올리브유, 소금 or 케첩

재료도 간단하죠?^^ 그 귀하디 귀한 달걀을 2개나 사용할거예요. 단백질이 필요하거든요.^^그래도 달걀가격이 9,500원으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얼마전에는 만오천원이라 못사고 눈으로만 보고 지나쳤는데 저렴할때 사길 잘한듯해요. 왠지 달걀은 만원이상주고는 못사겠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제일 먼저 후라이팬을 달구신 후에 대파와 올리브유를 넣어서 파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주방에 파향이 퍼지면서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파기름을 한쪽으로 모아놓고 나머지 한쪽에는 달걀후라이를 해주세요. 달걀 1개는 후라이로 만들고, 1개는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각각 다른팬에 하면 깔끔하겠지만 저는 후딱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그냥 같은 팬에 했어요.

파기름쪽에 밥한공기를 넣고 고르게 볶아주세요.

한쪽에 만들어뒀던 스크램블도 고르게 같이 볶아주세요. 소금을 조금 솔솔 뿌려주세요. 짠것보단 싱거운게 나으니 조금만 뿌려주세요.

이제 거의다 완성되었어요. 크래미를 넣고 한번 더 고르게 볶아주세요. 배가 너무 고파서인지 벌써부터 침이 고이네요.

짜잔~!! 드디어 5분이면 만들수있는 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볶음밥위에 파슬리가루도 조금 뿌려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혹시 소금간을 했는데도 싱거우시면 케첩을 뿌려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배가 고플때 금방 만들수있는건 역시 볶음밥인듯해요. 요리과정을 자세히 보여드려서 오랜시간이 걸린것같지만 막상 5분도 안걸렸어요.^^ 그래도 집에 밥이 딱 한공기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밥이 안남아있었다면 라면을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파기름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본건 처음이었는데 향도 좋고, 의외로 고소한 맛도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앞으로 요리할때는 파기름을 자주 사용해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배가 고프신데 뭐드실지 고민이시라면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볶음밥 만들어드세요. 궁합이 맞은 재료들만 사용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 요리잖아요.^^ 다음에 또 다른 레시피로 만나요.

주말 간식! 떡꼬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이 사는 지역은 주말내내 흐린데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은 날씨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주말은 언제나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신나는 주말인데도 저는 집순이인지요리레시피를 올리고 있네요.^^ 이상하게 주말만되면 왜 그렇게 입이 심심한지.. 그래서 오늘은 집밥!백선생! 떡꼬치를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떡꼬치에 위에 피자치즈도 추가해봤어요.

벌써부터 군침이 돌지 않으세요?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지금 저랑 같이 만들어봐요.

 

* 재료 : 떡볶이떡 40개,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케첩 2스푼, 올리고당 3스푼, 물 2 스푼, 참깨, 검정깨, 기름 + 피자치즈 (생략가능)

- 백종원레시피는 떡꼬치 20개 만드는 분량이라 저는 양념장을 배로 만들었어요. 

오늘 사용할 떡볶이떡은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쌀로 만든 떡이예요. 시중에서 파는 떡과 달리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답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떡을 실온에 두고 녹여주세요. 떡이 녹았으면 물에 담가놓으신 후 뜨거운물에 살짝만 데쳐주세요. (물에 담가 놓으시는 과정은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냉동실에 있던 떡이 아니고 말랑말랑한 떡이라면 데쳐주는 작업도 생략하시면 되요.) 살짝 데친 떡은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그리고 나무꼬지에 꽂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나무꼬지가 없어서 나무젓가락 한개를 잘라서 사용했어요.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케첩 2스푼, 올리고당 3스푼, 물 2 스푼을 넣고 고르게 잘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채반에 받쳐놓았던 떡의 물기가 다 빠졌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시고 떡을 구워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기름이 튈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떡을 위아래로 뒤집어가면서 구워주신후 떡이 노릇노릇해지면 떡을 채반에 받쳐주세요.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오래 구우시고 쫀득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살짝만 구우시면 되요.

 

좀 전에 만들어두었던 양념장은 작은냄비에 넣고 바글바글 끓어오를때까지 살짝만 끓여주세요.

채반에 받쳐놓았던 떡에 양념장바르고 깨소금만 솔솔 뿌려주시면 맛있는 떡꼬치 완성입니다. 완전 쉽죠?

떡볶이떡 20개는 떡꼬치를 만들고 나머지 떡에는 피자치즈를 추가해봤어요. 떡꼬치피자라고 할까요?^^ 간식대용으로 만들었는데 점심대용으로 먹게 되버렸네요. 그래도 아주 꿀 맛이었습니다. 소스가 딱! 양념치킨소스 맛이라서 양념치킨만들때 이 레시피대로 하면 될거같아요. 전에는 직화냄비로 치킨도 자주 만들어먹었는데 이사오고나서는 인덕션이라 시도를 안해봤어요. 다음에는 저랑 같이 치킨도 만들어봐요. 그럼 허당퐁당은 다른 레시피로 또! 찾아올께요.

밥도둑이 따로 없는 제육볶음!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이예요. 주말마다 늘 하는 고민! 오늘은 뭐먹지? 그래서 오늘 저는 냉동실에 있는 돼지고기로 제육볶음을 해먹기로 했어요. 제육볶음은 만들기 쉬우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지라 제가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요리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특별히 저의 레시피에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 편을 참고해서 만들어 봤어요. 어떤 맛일지 저도 살짝 궁금하네요.

* 고기밑간재료 : 진간장 3스푼, 후추 조금, 다진마늘 1/2스푼, 양파1/4

* 양념장재료 : 고춧가루 5스푼, 진간장 4스푼, 물엿 4스푼, 미림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 양파 2스푼, 후추 조금

* 그 외 재료 : 돼지고기 700g, 양파, 당근, 대파, 청고추, 홍고추 

제일 먼저 돼지고기에 밑간을 할거예요. 진간장 3스푼, 후추 조금, 다진마늘 1/2스푼, 양파 1/4를 넣고 잘 버무린 후 30분정도 재워두세요. 고기에 미리 양념을 해두면 고기에도 간이 베어 훨씬 맛있는 제육볶음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돼지고기에 밑간이 베일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1스푼, 진간장 4스푼, 물엿 4스푼, 미림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양파 2스푼, 후추 조금넣고 잘 섞어주세요. 고추장을 1스푼만 넣는 이유는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강하기때문에 고춧가루를 많이 넣고 고추장을 소량만 넣는답니다.

재워두었던 고기를 달궈진 팬에 넣고 조금 익혀주신 후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고기와 양념장이 잘 어우러지게 골고루 섞어주시고 고기가 익을동안에 조금있다가 넣을 당근, 대파, 홍고추, 청고추를 준비해주세요.

고기가 거의 다 익었었다싶으면 준비해두었던 당근을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세요.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가네요.^^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자! 당근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대파,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주시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골고루 섞어주세요. 

짜잔~!! 드디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제육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고기에 밑간 재워두는 시간까지하면 총 45분정도 소요된거 같아요. 평소 저는 고기에 밑간을 따로 하지 않는데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처럼 고기에 밑간을 해서 재워두니깐 고기에 간이 잘 베어 맛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고기를 조금 더 잘게하면 제육덮밥으로 먹어도 완전 꿀맛일꺼 같아요. 앞으로 이 레시피대로 제육볶음 만들면 누구든 맛있다고 할거같아요. 저희 오빠도 오늘 저에게 엄지 척! 해줬답니다. 역시 이 맛에 요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줬을때 맛있다고 먹어주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는듯해요. 여러분들도 내일 뭐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칼칼하고 달달한 제육볶음 만들어보세요.

초간단! 집밥 백선생 슈가떡!


오늘은 야근하고 오는 오빠를 위해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백종원의 슈가떡을 만들꺼예요. 저희 오빠는 집에 와서 꼭! 먹을걸 찾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그냥 미리 간식을 만들어 놓는 편이예요. 안그러면 또 치킨시켜먹을까? 하고 저를 유혹한답니다. 친오빠를 위한 야식 슈가떡! 저랑 함께 만들어봐요.^^

 * 재료 : 떡국떡 2줌, 식용유, 설탕 3스푼, 물 3스푼, 견과류, 참깨 (생략가능)



재료도 엄청 간단하죠?^^ 견과류랑 참깨는 있으면 첨가하시고 없으면 생략해도 되요.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은 딱딱하고 푸석푸석하기때문에 물에 담가놓아주세요. 저는 1시간 30분가량 담가두었는데 떡국떡의 굳기에 따라 조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물에 담가두었던 떡국떡을 만져보시고 떡이 촉촉해졌다 싶으시면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받쳐주세요. 저는 2시간가량 채반에 받쳐두었는데도 물기가 안빠져서 키친타올로 닦아줬어요.

기름에 튀겨야하므로 물기가 남지않도록 꼼꼼히 닦아주셔야해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떡국떡이 터지고 기름이 튀어서 화상을 입을수도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주세요.

 

백선생 레시피에서는 기름을 넉넉히 붓는데 저는 기름 남는게 싫어서 그냥 떡국떡에 묻힐정도로만 넣었어요.

기름이 어느정도 달궈진거같으면 먼저 떡국떡을 한개 넣어보세요. 떡국떡 주변 식용유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는게 보이면 물기를 제거해두었던 떡국떡을 전부 넣어주세요. 확 넣으면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살포시 넣어주세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않아 떡국떡이 서로 붙고 난리가 났네요. 겉이 튀겨지면 서로 붙지않으니 젓가락을 이용해서 앞뒤로 굽듯이 튀겨주시면 떡끼리 덜 붙어요. 튀기시다보면 떡 색깔이 노릇노릇 해지는게 보이실꺼예요. 그러면 채반을 준비해주세요.

기름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받쳐주시면 되요. 너무 많이 튀기시면 떡이 딱딱할수 있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하게 튀기시려면 떡 색깔이 노릇노릇해질때 꺼내시는게 좋아요.

설탕 3스푼을 넣어주세요. 너무 단걸 싫어하시는 분은 설탕양을 조금 조절하세요.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물도 3스푼 넣어주세요.

떡국떡이 싱거울 수 있으니 진간장도 1스푼 넣어줍니다. 간혹 설탕을 녹이려고 저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설탕이 녹기전에 저으면 덩어리지므로 열에 녹도록 그냥 두세요.

설탕이 다 녹았으면 채반에 받쳐놓았던 떡국떡을 넣어주세요. 떡끼리 붙지말라고 식용유 1스푼을 넣어주는데 떡에 기름이 많이 흡수되어서 기름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저는 추가로 집에 있던 견과류도 넣어줬어요.

이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고 참깨를 위에 솔솔 뿌려주시면 초간단! 슈가떡 완성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쫀득쫀득! 떡국떡에 간장과 설탕이 베어서 달콤하고 짤쪼롬한 맛이 일품이네요. 야식이 땡기는데 재료가 걱정이시라면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을 이용해보세요.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명절에 쓰고 남은 짜투리 재료로 만든 볶음밥


여러분들은 명절때 쓰고 남은 짜투리재료들을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저는 오늘 명절에 쓰고 남은 짜투리재료들을 모아 볶음밥을 만들어보려고해요.

저희 집은 할아버지 제사와 설명절이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음식장만을 두번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짜투리재료들이 꽤 많이 남았더라구요. 원래 명절에 밀가루랑 계란을 넣고 전을 만들려고 다져놨던 짜투리재료들인데 다들 전 더 부치기 힘들다고해서 다진채로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재료들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어요.

 

* 볶음밥재료 :  햄, 오양맛살, 당근, 쪽파, 느타리버섯, 밥 한공기반, 간장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메추리알 2개, 김, 고사리조금

저는 남은 짜투리재료와 밥을 1:1비율로 했고, 2인분을 만들어야하기때문에 밥양은 한공기 반만 넣었어요.

제일 먼저 팬을 달구신다음 올리브유를 1스푼 넣고 짜투리재료들을 넣고 약 3분정도 볶아주세요.

 

쪽파 외에는 익지않아도 되는 재료들이라 3분만 볶아주셔도 충분해요.

이제 밥을 넣어주세요. 저는 평소 병아리콩과 강나콩을 넣어서 밥을 짓는데요. 볶음밥할때는 콩밥을 사용하면 맛이 없더라구요. 될 수 있으면 흰쌀밥이나 보리가 조금 섞인 밥을 넣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짜투리재료와 밥이 잘 섞였으면 간장 1스푼넣고 간장 간이 골고루 베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짜잔~!! 볶음밥 2인분이 완성되었어요. 볶음밥만 먹기 허전해서 집에 있던 메추리알과 김을 조금 얹어 봤어요. 제 볶음밥에는 고사리도 추가로 조금 얹어봤습니다. 메추리알은 평소 후라이로 해서 먹지는 않는데 저희 오빠한테 계란 심부름을 시키면서 만원넘으면 그냥 사지말라고했더니 메추리알을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계란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계란보다 작긴 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녀석이지요. 아이고. 이런 제 볶음밥은 모양이 무너져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오빠 볶음밥은 꾹꾹 눌러서 담아줬더니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고 예쁘네요. 근데 눈으로 보기에는 제 볶음밥이 더 많아보이네요.^^ 밥그릇으로 야채 한공기반, 밥 한공기반했더니 정말 딱! 2인분양이 나왔어요. 평소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양을 조금 늘려서 드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미리 다져놓았던 재료들을 사용해서 10분도 안걸려서 뚝딱! 만든 볶음밥! 완전 꿀맛입니다. 여러분들도 명절에 쓰고 남은 재료나 나물이 처치곤란이시라면 볶음밥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1. 소스킹 2017.02.02 19:05 신고

    메추리 후라이 너무 귀여워요 :)
    저희 집은 자투리 재료보다 아예 산적 자체가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
    허당퐁당님 포스트에서 아이디어 얻어 오늘은 남은 산적 다 잘게 썰어서 볶음밥 해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이야말로 남은 전을 모두 처리해버리렵니다!

    • 허당퐁당 2017.02.02 19:17 신고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쁜데요~^^ 산적넣은 볶음밥도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시원한 바지락 국! 


안녕하세요. 허다퐁당입니다.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인지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원한 바지락 국을 만들꺼랍니다. 요리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시원한 바지락 국 만들기! 저랑 같이 만들어봐요.

* 재료 : 바지락, 무, 두부 반모, 다진마늘 1/2스푼, 홍고추 1/2, 청고추 1/2, 대파 한줌, 소금 1/2스푼 , 소금 2스푼 (해감시킬때)

제일 먼저 바지락을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주시고, 상한 바지락이 있으면 골라서 버려주세요. 상한 바지락이 아깝다고 같이 사용하시면 먹지못하고 다버려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꼭! 골라주세요. 바지락 국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지락을 해감시키는 건데요. 해감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바지락을 씹을때 이물질이 씹혀서 안좋아요. 저는 해감시킬때 소금을 이용하는데요. 바지락이 물에 잠길정도로 물을 채우시고, 소금 1~2큰술 넣고 빛 차단을 해주세요. 어두울때 바지락이 입을 더 많이 벌려서 어둡게 해주는게 좋대요. 소금을 넣고 3시간이 지난 후 보시면 이물질이 많이 나와있을꺼예요. 그 이물질이 입속으로 들어간다고 상상하시면 해감을 꼭!하셔야된다고 느끼실꺼예요.

 

해감시키는 동안 바지락 국에 넣을 재료 무, 홍고추 1/2개, 청고추 1/2개, 대파 한줌을 준비해주세요.

물을 담고, 무를 가장 먼저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어주세요.

 

오늘 주재료인 해감시켜둔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니 거품이 생기네요. 거품은 사실 걷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걷어내는게 깔끔해보여서 습관적으로 걷어내게 되더라구요.

바지락이 다 입을 벌린거보니 다 익었나보네요. 이때 준비해둔 고추와, 대파, 두부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진마늘 1/2스푼 넣어주시면 이제 끝입니다.

국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바지락 국 완성!!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소금간만 했을뿐인데 바지락과 무가 시원한 국물을 완성시켜주네요. 완전 최고입니다.

바지락을 3시간동안 해감시킬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식초를 이용하세요. 식초를 이용한 해감방법은 20분이면 충분해요. 우선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으시고 식초 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바지락양이 많다면 더 넣으셔야겠지만 일반 마트에서 사는 양이라면 식초 3큰술이면 되요. 잠깐이지만 소금을 이용한 해감방법처럼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20분이 지나고 보시면 이물질이 나와 있을꺼예요. 급하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해감시킬때 겨울은 기온이 높지 않아서 상관없지만 더운 여름에는 냉장실에 넣고 해감시켜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다 상해버려서 먹을 수 없게 되니깐 꼭! 기억하세요. 어패류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더 조심하셔야겠죠?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셔서 시원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시는분들은 오늘 바지락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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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멸치볶음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이예요. 저희 엄마는 명절이 돌아오면 가족들이 먹을 밑반찬부터 걱정을 하세요. 명절음식도 만들어야하지만 매 끼니에 먹을 밑반찬도 늘 고민이죠. 그럴때 빠지지 않는 밑반찬은 바로 멸치볶음이죠! 가격도 비싸지않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저도 자주 해먹는 밑반찬인데요. 오늘은 저랑 같이 영양만점! 멸치볶음 만들어봐요.^^

 

* 재료 : 멸치 230g, 호두, 땅콩, 올리고당, 올리브유, 설탕, 깨소금, 대파 

제일 먼저 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유를 두른 뒤 잔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골고루 뒤적거려주세요.

 

이과정을 거치면 멸치가 바삭바삭한 맛이 살아나요.  

멸치가 어느정도 바삭해졌다싶으면 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저는 올리브유 2스푼, 설탕1스푼 정도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깨소금을 솔솔 뿌려줍니다.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저는 멸치볶음할때 견과류도 꼭 같이 넣어줘요. 그러면 영양도 많고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 제가 만든 멸치볶음에는 주재료인 멸치, 호두, 땅콩이 들어갔는데요. 이 3가지 재료들의 효능을 잠깐 알아볼께요.

* 멸치 :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태아의 뼈 형성과 산모의 뼈 성분 보충에도 탁월한 식품이다.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3와 DHA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향상에도 좋다. 또,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혈압조절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칼로리식품이지만 영양소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 호두 :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 있으며, 무기질 및 비타민 A와 B도 풍부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땅콩 :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식품.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지방은 동물성지방이 다른 식품에 비해 적은편에 속하며, 불포화 지방이 대부분이다. 또, 몸속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줌으로써 혈관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 뇌졸중, 고혈압 등 혈관질환예방에 효과적이다. 땅콩에는 마그네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눈건강에도 좋으며, 혈당이 높아지는것을 억제시켜주는데도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른반찬 한가지에도 이렇게 많은 영양이 많이 들어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한가지 반찬을 만들더라도 영양을 생각하면서 만들면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 서가맘 2017.02.01 20:29 신고

    저랑 멸치반찬 만드는 방법이 거의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4살 된 우리 아들이 잘 먹거든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서가맘 2017.02.01 20:4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세요~

맛있는 닭볶음탕!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입니다.^^ 어느새 주말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어제 오늘 청소하고 세끼 다 챙겨먹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요. 저는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닭볶음탕을 해먹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뭐 드셨나요?^^ 지금 저녁메뉴가 고민이신분들은 집중! 해주세요.

재료 : 닭 1마리 (1.2KG), 설탕 2스푼, 고춧가루 1국자, 고추장 1스푼, 간장 1국자, 고구마 큰거 1개, 당근 작은거 1개, 양파 1/2개, 대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저는 홈플러스에서 볶음탕용 닭을 세일가 6,900원주고 사왔어요^^ 

가장 먼저 닭을 여러번 씻어주세요. 기름뜨는게 싫으신분들은 기름도 제거해주시구요.

저는 닭을 한번 삶고 그 물은 버려요. 불순물이 많이 떠서 그냥 하기에는 찝찝하더라구요.^^백종원씨는 그냥 설탕 3스푼넣고 하시던데 그건 다 각자의 방법인거같아요.

한번 살짝 삶아낸 닭을 깨끗히 씻어준 후 물양닭이 담길 정도로 붓고 설탕 2스푼을 넣고 약 15~20분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전에 설탕을 가장 먼저 넣어주는 이유는 단맛이 먼제 배어들면서 다른 양념 맛도 잘 스며든다고해요. 집밥 백선생에서 보고 참고했어요.^^ 그전에는 닭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우유에 담가뒀다가 씻어서 끓이기 시작했거든요.^^

닭이 끓여질동안 닭볶음탕에 넣을 야채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감자보다 고구마를 넣는걸 더 좋아해요. 완성된후 고구마를 으깨서 밥이랑 같이 비벼먹는게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구마 큰거 1개, 당근 작은거 1개, 양파 1/2개, 대파 1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를 잘라주세요. 

고춧가루 1국자, 고추장 1스푼, 간장 1국자,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안익는 재료순으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제일 먼저 고구마를 넣고, 10분~15분정도 끓여주세요. (고구마를 제일 먼저 넣을거라서 큼직하게 썰었어요.)

당근과 양파를 넣고, 10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닭이 다 익었다면 대파 1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를 넣으시면 완성됩니다.

이제 완성된 닭은 그릇에 옮겨 담아주시면 됩니다.^^

보글보글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또 군침이 도네요. 간단하면서도 은근 손이가는 요리가 닭볶음탕인거같아요. 그래도 실패할 확률이 적기때문에 자주 해먹게 되는 메뉴인듯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닭볶음탕에 넣는 고구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 맛에 닭볶음탕을 해먹는듯해요. 혹시 감자만 넣고 해드셨다면 고구마도 한번 넣어보세요. 달달하니 아주 맛있답니다. 혹시라도 간이 센걸 좋아하시면 간장을 더 넣어주시면 되세요. 저는 1국자가 딱! 알맞네요. 우와~오늘도 또 이렇게 한끼를 해결했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드시고 얼마 남지않은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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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런치스토리 2017.01.24 10:39 신고

    와... 맛있겠네요.
    꿀꺽! 침닦으며 잘 보고갑니다^^

밥도둑! 코다리찜!


안녕하세요. 허당퐁당입니다.

오늘은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코다리찜을 만들어 볼께요. 오늘의 주재료 코다리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보호를 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코다리찜! 함께 만들어 볼까요?^^ 

저는 시장을 못가서 급한대로 마트에서 냉동 절단 코다리를 구입했어요. 

* 재료 : 냉동코다리(750g), 표고버섯 한주먹, 양파 1/2,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맛술 1큰술, 간장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아마씨 1큰술, 참기름 1큰술

* 국물 : 다시마, 양파, 대파, 물 1컵

해동을 한 후 소금물에 깨끗히 씻어준 후 채반에 올려둡니다.

말려둔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줍니다. (코다리찜에 같이 넣을꺼예요)

다시마, 대파, 양파를 넣고 10~15분 육수를 끓여주세요. (그냥 물로 하셔도 괜찮아요. )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맛술 1큰술, 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아마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끓여뒀던 육수에 코다리와 양념을 넣고 끓여주세요.

국물을 졸일동안 양파 1/2, 불려둔 표고버섯,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를 준비해주세요.

국물이 조금 졸았을때 준비해뒀던 양파, 표고버섯, 고추를 넣고 살살 뒤적거려주세요. 세게 뒤적거리면 코다리가 부서질 수 있으니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충분히 졸여주세요. 충분히 졸이지 않으면 코다리에 간이 안베어 싱거울 수 있어요.

 

 

짜잔~!! 코다리찜이 완성되었네요. 코다리찜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어요. 금새 한그릇 뚝딱 했네요. 무가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고등어조림이나 코다리찜에는 무를 넣어야 더 시원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꼭! 무를 넣어 주세요. 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리할때 찾게 되는거보면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재료인듯하네요.^^ 혹시 아귀찜처럼 조금 더 꾸덕하게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녹말물을 첨가해주시면 되요! 추운겨울 입맛이 없으신 분들! 코다리찜드셔보세요! 금새 입맛이 돌아오실꺼예요^^ 다음에는 저랑 코다리강정도 같이 만들어봐요!

주말내내 날씨가 엄청 춥다네요. 외출하실 때는 꼭!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빙판길에 넘어지지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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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 무침 


오늘은 봄 향기가 물씬나는 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무침을 해먹을꺼예요. 냉장고가 텅텅 비어 동네마트에 들렀는데 막상 장보려고하니 메뉴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마트를 한바퀴 뺑~돌고 나서야 냉이랑 돌나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냉이는 1,500원, 돌나물은 1,000원!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고민끝에 선택된 오늘의 메인재료! 냉이와 돌나물의 효능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요리 시작할께요.

 냉이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탄수화물, 칼슘, 인 등의 영성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게 해주며 지방간을 없애는데도 효과가 있다. 

 돌나물은 칼슘, 인,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으로 풍부한 무기질이 봄의 나른함을 없애는 산뜻한 채소다. 섬유소질이 적고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며 새콤한 신맛도 있어 식욕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냉이와 돌나물의 좋은점도 알아봤으니 이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된장찌개 재료 : 쌀뜨물, 집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다진마늘, 냉이, 두부

밥 안칠때 담아둔 쌀뜨물!! 저는 다시마멸치육수가 없을때는 쌀뜨물을 사용해요. 쌀뜨물을 사용하면 감칠 맛이 더해져 훨씬 더 진한 국물 맛이 나요.

냉이와 두부를 넣을거라서 큰냄비에 쌀뜨물을 옮긴 후에 집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풀어 줍니다. 된장만 넣었을때보다 고추장을 1스푼가량 넣어주면 더 얼큰하고 텁텁한 맛을 줄일 수 있어요. 

된장찌개 메인 재료인 냉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겉으로 볼땐 깨끗해보여도 잡티가 많으니깐 여러번 씻어주셔야해요.

냉이를 잘라서 넣어주면 냉이 향이 더 진해지는데 오늘은 통째로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넣을 두부도 작게 잘라놓았어요.

* 돌나물 무침 재료 :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아마씨 1스푼, 매실액 1.5스푼, 들기름 1스푼

된장찌개가 끓을 동안 깨끗이 씻어둔 돌나물을 양념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세게 버무리면  돌나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고, 풋내도 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돌나물 버무릴동안 냉이 된장찌개도 완성이 되었네요! 완성된 요리는 접시에 담아주세요.

짜잔~!!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오늘 식탁에는 병아리콩, 보리쌀을 넣고 지은 밥과 돌나물무침, 냉이된장찌개, 분홍소세지 반찬!! 눈 깜짝할 사이에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남은 돌나물은 들기름 조금 더 넣고 쓱쓱 비벼먹어도 완전 꿀 맛 입니다. 영양가도 있고, 금방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 여러분들도 오늘 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무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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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포 양념구이 만들기


밥 반찬때문에 고민이 많은 주말~!! 집에 있는 북어포가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은 북어포 양념구이를 해먹어야겠어요.

* 재료 : 북어포 1마리, 고추장, 들기름, 올리브유, 아마씨, 다진대파, 올리고당, 간장, 고춧가루

제일 먼저 북어포를 물에 불립니다. 북어포가 얼마나 건조되었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15분 정도 담가뒀어요. 건조가 너무너무 잘된 북어포는 좀 더 연해질때까지 담가두셔야해요. 안그러면 엄청 질기고 딱딱한 느낌이 들어요.

그 다음은 북어포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주세요. 어른들만 먹는다면 굳이 가시를 제거 안해도 되지만 먹을때 불편하니깐 가시를 제거해줍니다.

북어포의 물기를 제거해주시되 너무 꽉 짜지 마시고 어느정도 물기가 있도록 살짝만 짜주세요. 어느정도 물이 있어야 양념장을 바를때 편해요^^

이제 가장 중요한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들기름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다진대파, 다진 마늘, 아마씨를 조금씩 넣어주세요. 대부분 볶음참깨를 넣으시는데 저는 아마씨를 넣어요. 맛도 고소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해서 양념장 만들때 자주 넣어요. 맛은 참깨랑 다르지 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넣어보세요^^올리고당 양을 줄이고, 매실액을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저는 양념장 만들때 매실액을 잘 넣는데 오늘은 올리고당만 넣었어요. 집마다 고추장 맛이 다르니깐 맛 보시고 기호에 맞게 다른양념을 조금 더 추가 하셔도 됩니다.

 

후라이팬에 들기름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넣고 달궈 주세요.

물기를 살짝 제거해 뒀던 북어포를 넣어줍니다.

기름이 골고루 배이도록 뒤집어 주세요. 

북어포에 기름이 잘 배어들었으면 만들어두었던 양념장을 발라주세요. 저는 숟가락으로 살살 펴가면서 발라 줬습니다. 약한 불로 놓고 구워주셔야 타지않고 골고루 양념이 배어들어요. 혹시 불 조절을 잘못하셔서 금방 졸아든다면 물을 조금 넣어주시고 졸이셔도 양념이 잘 배어드니 걱정마세요^^

반대편도 뒤집어서 양념을 발라줍니다.

양념이 잘 배어들었네요. 저는 밥 비벼 먹으려고 양념을 조금 더 넣었어요. ^^ 남은 양념에 밥이랑 김넣고 볶아드셔도 완전 맛있답니다. 드디어 밥 한그릇 뚝딱 하게 만드는 북어포 양념구이가 완성되었네요.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벌써부터 입가에 군침이 도네요. 북어포 양념구이는 일반 양념장이랑 비슷하니 처음 만드신다고해도 걱정하실거 없어요. 요리초보자님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답니다. 식당가면 북어포 1인분에 만원하는 곳도 많은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보다 훨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아~ 혹시 조금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 첨가 하시면 되요. 레시피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 입맛에 맞춰 다른 양념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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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억너머 2017.01.17 15:16 신고

    와~ 정말 밥도둑이네요!
    북어포는 양념장 해서 먹으면 제일 맛있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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