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소문난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당항 '새조개'먹으러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엄마가 새조개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갑자기 가게 된 남당항! 왕복 4시간가량 걸리는 거리였지만 날도 좋고 부모님 바람도 쐐드릴 겸 남당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남당항 인근에 들어서니 새조개 식당이 줄지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침 축제 기간인지 먹거리도 많고, 각설이 공연도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새조개를 먹기 위하여 남당항을 갔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엄마 친구분께서 '벌써 소문난 집 미선 씨네'을 추천해주셨다고 해서 어차피 아는 식당도 없어서 바로 찾아 갔습니다. 메뉴를 이것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저희는 새조개+주꾸미 샤브샤브 4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에 냉이도 들어가서 신기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새조개 등장! 정말 새 부리 모양이네요. 제가 새조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