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도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보쌈' 레시피
보쌈이라고 하면 삶을 때 이것저것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취생들이 해 먹기엔 번거로운 요리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자취생인지라 이것저것 재료 사는 것도 부담스러워 집에 있는 된장만 풀어서 보쌈을 해 먹은 적이 있었는데요. 어라? 된장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보쌈은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집에 있는 재료들만 넣고, 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자취하시는 분들은 한번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전과 달리 집에 무도 있고, 냉동실에 대파와 마늘이 있길래 같이 넣어줄 거랍니다. ● 재료 : 돼지고기 (사태) 2근, 무 1개, 된장 2국자, 마늘 3개, 대파 1~2개, 쌀뜨물 가장 먼저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가스불을 켜주세요. 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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