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에 두부를 반모 넣었습니다.
그리고 두부 반모가 남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냉장실에 방치하면 금방 상하게 되겠죠? 상하지 않게 일주일은 거뜬히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소금'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락앤락통에 남은 두부를 넣고, 두부가 잠길정도로 정수기 물을 채워주세요.
그다음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저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버렸는데 소량만 넣으셔도 충분해요.)
이제 뚜껑을 닫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일주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답니다. 예전에 귀찮아서 그냥 방치했더니 두부가 노래지고, 미끈미끈해지면서 금방 상해버리더라고요. 오래 걸리지도 않고, 과정도 간단하니 남은 두부는 항상 소금과 물을 넣어 보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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