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 무침 


오늘은 봄 향기가 물씬나는 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무침을 해먹을꺼예요. 냉장고가 텅텅 비어 동네마트에 들렀는데 막상 장보려고하니 메뉴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마트를 한바퀴 뺑~돌고 나서야 냉이랑 돌나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냉이는 1,500원, 돌나물은 1,000원!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고민끝에 선택된 오늘의 메인재료! 냉이와 돌나물의 효능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요리 시작할께요.

 냉이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탄수화물, 칼슘, 인 등의 영성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게 해주며 지방간을 없애는데도 효과가 있다. 

 돌나물은 칼슘, 인,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으로 풍부한 무기질이 봄의 나른함을 없애는 산뜻한 채소다. 섬유소질이 적고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며 새콤한 신맛도 있어 식욕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냉이와 돌나물의 좋은점도 알아봤으니 이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된장찌개 재료 : 쌀뜨물, 집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다진마늘, 냉이, 두부

밥 안칠때 담아둔 쌀뜨물!! 저는 다시마멸치육수가 없을때는 쌀뜨물을 사용해요. 쌀뜨물을 사용하면 감칠 맛이 더해져 훨씬 더 진한 국물 맛이 나요.

냉이와 두부를 넣을거라서 큰냄비에 쌀뜨물을 옮긴 후에 집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풀어 줍니다. 된장만 넣었을때보다 고추장을 1스푼가량 넣어주면 더 얼큰하고 텁텁한 맛을 줄일 수 있어요. 

된장찌개 메인 재료인 냉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겉으로 볼땐 깨끗해보여도 잡티가 많으니깐 여러번 씻어주셔야해요.

냉이를 잘라서 넣어주면 냉이 향이 더 진해지는데 오늘은 통째로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넣을 두부도 작게 잘라놓았어요.

* 돌나물 무침 재료 :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아마씨 1스푼, 매실액 1.5스푼, 들기름 1스푼

된장찌개가 끓을 동안 깨끗이 씻어둔 돌나물을 양념재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세게 버무리면  돌나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고, 풋내도 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돌나물 버무릴동안 냉이 된장찌개도 완성이 되었네요! 완성된 요리는 접시에 담아주세요.

짜잔~!!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오늘 식탁에는 병아리콩, 보리쌀을 넣고 지은 밥과 돌나물무침, 냉이된장찌개, 분홍소세지 반찬!! 눈 깜짝할 사이에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남은 돌나물은 들기름 조금 더 넣고 쓱쓱 비벼먹어도 완전 꿀 맛 입니다. 영양가도 있고, 금방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 여러분들도 오늘 냉이 된장찌개와 돌나물무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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