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해진 발!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저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지 손과 발이 건조한 편이예요. 특히 겨울에는 발 각질도 잘 생기고, 잘 갈라지는 편이예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발에 보습을 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 며칠 귀찮기도했고, 명절이기도해서 건조한 발을 그냥 방치해뒀어요.

그랬더니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발이 트고 갈라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걸어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더 심하게 트는듯 싶네요. 이대로 계속 방치해두면 발이 갈라지고 피가 날듯하여 오늘은 발보습을 주려고 해요. 전에도 피를 본 경험이 있거든요. ㅠㅠ 제가 평소에 발 보습하는 방법이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바세린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외관상으로는 조금 웃기지만 효과는 좋아요!

 

 

* 준비물 : 발목 긴 수면양말, 비닐, 테이프, 바세린, 면봉 (생략가능) 

준비물도 아주 간단하죠? 비닐은 봉지나 랩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면봉은 바세린을 뜰때 사용하므로 없어도 상관없어요.

제일 먼저 발을 깨끗히 닦으신 후 발에 바세린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1. 비닐모서리부분을 엄지발가락끝에 맞춰주세요. (모서리에 맞추기 귀찮으시면 비닐을 그냥 신어주셔도 상관없어요.)

2. 엄지발가락끝에 맞춰준 반대 모서리는 비닐을 발옆쪽에 맞춰서 접으시고 리본스티커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3. 비닐을 발목사이즈에 맞출껀데요. 빨간색선으로 표시된 부분을 접어주시면되요.

4. 리본스티커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5~6. 리본스티커부분에는 테이프를 붙여주시고, 마지막으로 수면양말을 신어주세요. 수면양말은 긴걸로 신어주세요. 그래야 벗겨지지도 않고 보습에도 더 효과적이예요.

잠자기 전에 이렇게 하고 주무시면 아침에 일어나면 한층 더 뽀송뽀송해진 발을 만나실 수 있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비닐을 벗긴 발의 모습이예요. 비닐을 신고 있었기때문에 바세린이 남아있어 아침까지도 발이 미끌미끌하네요. 발이 너무 미끌거리기때문에 저는 발을 씻었어요. 바세린바른 상태로 스타킹을 신으면 뭔가 끈적거리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꼭! 발을 씻어줘요. 바세린을 이용한 발 보습방법! 전 후 사진을 비교해볼까요?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나요? 워낙 발이 심하게 튼 상태라 뒷꿈치부분은 조금 더 보습이 필요해 보이지만 그래도 한번 한거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귀찮다고 그냥 방치해두면 제 발처럼 각질도 심하게 생기고 꺼칠꺼칠해지기때문에 여러분들도 미루지마시고 꾸준히 보습해주셔서 뽀송뽀송한 발 만드세요.  발이 트면 아프기도 하지만 여자분들은 스타킹 올도 나가버리잖아요. 그러니깐 보들보들. 뽀송뽀송 관리해주자구요.^^

다음에는 패치를 이용한 발 보습방법 알려드릴께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Recent posts